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길치백곰님 이하 길치: 그냥.. 미안하다고 내가 좀 민감하게 반응한것 같아
여인: 그게 뭐야..그렇게 말하니깐 나만 나쁜것 같잖아
길치: 아니야 진짜 미안해 맘 안풀렸어?
여인: 됬어... 나도 미안해
길치: 나 쭉 생각해 봤는데....너 혹시..
여인: ...뭐..뭐가...
길치: 아니야..(나를 좋아하는거구나.. 이럴땐 남자답게.)....저기 우리..
길치: ........사귈래?(좀 느닷없이)
여인: 뭐뭐,,,,? 사.. 사귀자고? 진심이야?
길치: 그래 생각해 보니 내가 이렇게 과민반응한건 너를 좋아해서 인거 같아..
여인: .................조 조금있다 전화할게.
-----------------------뚜뚜뚜뚜---------------------
여인: 여보세요?
길치: (약간은 민망해하며)응?..
여친: 그래! 우리 사귀자
길치: ........고마워(-_-+ㅋㅋ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군)
-----------------그냥 이럴거 같다구요;;;;;(픽션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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