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부를 위한 떡밥...뭐랄까 무협소설에서 주인공의 적은 엄청나게 거대한 세력이라는 떡밥을 뿌려놓고 눈에 보이는 놈들만 잡고나니까 완결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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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두고 일본에서는 <초전개> 라는 말이 있더랩니다. 대체 얼마나 막장이길래,,,
케페님/ 그렇게 치면 흑의계약자라는 애니도 그런 측에 속하는데, 그건 솔직히 그런 결말이 문제가 아니라, 초전개라는 부분이 문제가 아닐까요??
음...그 초전개 라는게 싫다는...앞뒤 다 짤라먹고 너 적이니까 죽어 넌 2부를 위한 떡밥이야 하면서 너도 죽어 이러고 끝나면 허무..
그러고 보니... 근래에 본 어느 마술의 금서목록도 장난 아닌 초전개였다는 -_- 1편에서 처음 온 집에서 식칼 위치를 정확히 찾아낸 잉여 히로인 목록양 하며, 순간적인 기질로 여자의 마음을 뺏어버린 토우마 군하며... ....참나 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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