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ㅡ.ㅡ 게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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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_-;;;;;;;;;;; 이런거 가지고 화내는게 좀 이상하다는건 이론적으로 알겠는데.. 근데 내가 당해도 좀 화날듯ㅋㅋㅋ 뭐 걸고했어요?
진행자 친구도 잘 했다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는데 말이죠.. 솔직히 많이 당황스러웠어요.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딱히 잘 못 하신건 없는데 삐질만 하다라고 생각합니다ㅋ
걸린 건 기껏해야 간식 정도였던 것 같기도 해요. 잘했다고 사탕 던져줘서 받은 기억은 나는데 말이에요.
끝까지 미안하다고 물고 늘어지는 게 정론인 거 같은데... 저라면 마음 풀릴 때까지는 어떻게든 사과의 표현을 해봤겠습니다만... 친했던 여자 분이시라면... 마탑을 벗어날 기회를 놓치셨네요...(...음?!)
그런 것 가지고 삐치다니... 흠 혹시 좋아했던건 아닐까요?
아...그런 겁니까. 삐질 수도 있는 문제였군요. 이제 이럴 기회는 없지만 잘 새겨둬야겠습니다. 친하기는 했지만 그냥 친구로써...였기 때문에 흠(먼 산).
별로 권신님이 잘못한건 없는 것 같은데요. 기껏해야 게임이고 즐기자고 하는건데 .;;; 사과해도 안 받아 줬다라..... ㅇㅅ;;
시아스님//저를 좋아한다...라는 일는 상상도 못 해봤기 때문에 말이죠. 그런 쪽은 전혀 생각 안 해봤어요 ㅋ 슬로피님//역시 여자의 마음은 남자가 알기 힘들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닙니다. 일단 남자가 숙이고 들어가는 게 이기는 겁니다. 승자는 원래 마음이 넓은 법입니다. 여자를 얻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마음 가짐이라고 하잖아요? 여자한테 이기는 게 결국 이기는 게 아니라는 말이 어느 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백곰님//그래요, 저 마음 좁아요...농담이구요. 그 당시는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곳을 돌아볼 여력이 없었다고나 할까요. 뭐 그런 상태였죠. 그래서 저도 딱히 배려를 못 해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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