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술이라는게..참으로 무서운것 같아요. 저는 원래 술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자제 하는 편인데요. 한번은 같이 일하는 분들이랑 막걸리를 마셨어요. 처음 마신거였는데.. 괜찮더라구요. ... 그러고 필름 뚜욱. ..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대체 무슨 짓을 했는지 기억이 전혀 없다는게.. 참으로 무섭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전 필름 끊기면..전화를 합니다....한명한테 줄기차게....후... 다음날..일어나서 핸폰을 열었을때 보이는..기억에 없는 통화내역...
전 그래서 마시는 내내 제정신 유지하려고 끊임없이 생각하죠. 취하지말자, 취하지말자..덕분에 다섯 병 마시고도 어떻게든 집으로 기어들어가는 스킬이-_-)/
술먹고 저지른 가장 큰 실수가, 8명의 여성에게 동시 작업을 들어간 일이었지요. 다음날 문자 크리 [.............] 바람둥이로 찍혀서 얼굴도 못들고 다녔던 -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여자분을 8명이나 알고계시네요 (읭?)
넋나간늘보님// 저도 집엔 잘 들어옵니다.. 옷도 갈아입고 렌즈도 빼고 잡니다...다만....다만...아침에 핸펀보며 좌절할뿐...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