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이 공휴일에서 빠지면서 기념하는 분위기가 많이 퇴색했지요.
예전에야 한글날이 공휴일이니까 그나마 쉬는날의 이름이라도 알았고, 단 몇 초라도 그에 대해 생각했는데 이제는 쉬는 날도 아니니 한글날이 언제인디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뭐, 성탄절에 쉬는 것은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기독교신자가 많으니 이제는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석가탄신일에 쉬는 것도 그렇겠지만요.
요새 영어교육의 강화다 뭐다 해서 우리말, 우리글에 대한 사랑과 보존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옅?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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