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버가 심하지만 육본은 스타가 넘쳐나서 그렇긴 함...... 포스타 출동하면 줄줄이 별들이 움직여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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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단 소속이었는데, 제가 싫어하는 장교에게는 경례를 안하고 생깠습니다. 대충 소령정도의 계급까지는 용납 되는 분위기였죠. 육본이라면 아무래도 계급의 상한선이 높아지겠죠.
저 만화 웃기네요. 다른 거 보니 백일휴가 나온 신병이 적응 못하는 것도 있던데요 ㅋ
링딩돋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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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아 육본은 진짜 저런가요 저희는 중대만 따로 떨어져 있어서 대대장 중령 만 떠도 크리였는데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선배가 계룡대(대전 육본) 출신인데.. 실제로 공문까지 내려왔다고 합니다. 별2개 이하로는 업무 마비된다고 경례하지 말라고. - -; 자기 부대에서는 발자국 3걸음만 떼도 찝차 타는 무궁화 2~3개는 거기서는 볼보이 하고 있죠. ㅋㅋ
저도 친구가 육본출신이라서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꽤나 신기하더군요. 저희는 독립 포대여서 중령만 떠도 단체경례였는데.... 이등병이 이해는 감. 경례 안하기도 뭐하고 ...ㅋㅋㅋ
저 정도까진 아니지만 보통 상황에선 경례가 아니라 목례한다고 하더군요. 원스타 정도는 대대본부에서 대위 소령 정도의 참모진을 보는 감흥이랄까...
스타 대단하긴 하지만 자기 물 안에서죠. 국회에만 와도 아저씨취급입니다.
단체경례 받고, 그 좁은 포대에서 간지폭발 1호차(해봐야 레토나;;)로 밥먹으러 가시는 그 분이 끽해야 소령 ㅋㅋ 단본부급이나 그 이상으로 가면 정말 찬밥취급도 못받는 안쓰러움...
기무사 나온 우리 횽이 그랬대요..
원피스 보는 기분...........
육본은 뭥..?
육군본부.
공사관련업무로 육군시설본부간적있었는데 일반병사는 CAD라는 프로그램을 하고있고 대령은 깨진 물병 치우고 있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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