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제가 목욕을 되게 안 해서 되게 지저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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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저 그래도 양치는 꽤 자주 하는 편임 사흘에 두 번 정도? 전에는 별로 안 했는데 요즘은 커피를 하도 많이 먹다 보니 입에서 똥냄새가 나서..
저는 치아가 약해서... 양치는 하루 세 번 이상 반드시 합죠. 머리는 못 해도 이틀에 한 번. 다만 몸(샤워)을 안 씻을 뿐.
군대 가기 전에는 거의 일주일에 한 번 샤워했는데 군대 가면서 매일 샤워를 하게 되었죠. 이젠 하루라도 샤워를 안 하면 찜찜해 죽겠어요. 그나저나 목욕은 저도 안 한지 오래 되었네요. 작년 겨울...? 어라? 작년 겨울에 온천 갔던 이후 목욕탕에 간 기억이 없어요;;;
저는 근데 진짜로 이가 튼튼한 것 같아요.. 전에 부모님이 부산에서 일하시고 저만 집에서 학교 다니고 있을 때는 서너 달에 한 번 부모님이 집에 올라오실 때 빼고는 양치도 안 했거든요. 서너 달에 한 번쯤? 그런데 저 태어나서 충치는 커녕 뭐 이빨에 있어서 안 좋은 거 비스무리한 것조차 걸려본 적이 없음
제 생각에 인간은 자연 그대로 살아야 해요.
그거 어릴 때 충치균 전염이 안 되어서 그럴 겁니다. 부모님의 뽀뽀에 옮는 경우가 많다지요. 원래는 없는 건데... 저도 사탕을 먹고 자거나 해도 멀쩡해요. 그렇게 이가 튼튼하다보니 양치질을 꾸준히 안 하게 되더라는; 입냄새만 아니면 양치 잘 안 하게 되더라구요.
때밀면 피부노화가 빨리되서 안좋다고 하더군요.(피부과 의사들은 때 안민데요.) 그냥 샤워할때 샤워따월로 빡빡 미는수준이면 되다고 합니다... 지나가다 때밀기 싫은 사람이 ;;;;
고등학교1학년때 찜질방목욕탕에가서 때민것 말고는... 목욕탕에 간 적이 없군요.. 그저 집에서 샤워할때 북북 문지를뿐
훗 겨우 두달임? 전 이제 11일만 더 버티면 4달 찍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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