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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래 잘 부르는 법(기교) 찾으려고 카페 같은 곳을 찾아서 설명을 봤습니다. 뭔 소린지...;;; 글로만 봐서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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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불러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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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나지 않으면 아무리 용써도 한계가 있는게 노래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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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불러보고, 불러봐서 이상한 점은 고치고, 또 많이 불러보고, 하면 됩니다. 자기가 듣기에 좋은 노래가 남이 듣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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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군대 선임이 가르쳐 준 건데 그냥 불러서는 이상한 점이 어딘지 잘 모른답니다. 노래 부르면서 녹음한 후 그 녹음한 걸 들으면 손발이 오그라든다지요. 그걸 토대로 고칠 점을 찾아 연습하시면 될 겁니다.
덧. 이승철이 자기 노래가 70%는 타고났다고 하는 소릴 들었던 것 같아요. 목이 약해서 연습을 많이 못한다나. 부,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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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를 파워풀하게 아니면 소녀시데의 초콜릿걸을 남성적으로 불러보시면 인기 짱일듯 (단 애인은 안생길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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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세 음치(목도약해서 노래2곡부르면 목이쉬어버리던)였던제가 평균을 윗도는 노래실력을 가지기까지 혼자서 1년간 일주일에 5번씩 노래방가서 1시간씩투자했었음 ㅡ_-;
대충 노래 다섯개에 200시간 정도 투자한듯...
이정도 부르면 어느순간 2시간이상 쉬지않고 부를수있는 목과 노래방기계없이 음정박자 안틀리고 그 노래를 부를수 있게됩니다.
노래 강좌라던가 이것저것 받아보고 공부해봤는데 다필요업습니다 ㅡ_-;
걍 많~이 불러야됩니다. 시중에 떠도는 노래강좌는 타 고수들 위한거임.
일단 노래방에 출근도장을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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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노래는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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