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09.12.14 22:43
    No. 1

    제 학창시절 꿈이 교사가 되어서 부업으로 소설을 쓰는 거였죠.
    물론 양쪽을 얕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로망이라고나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9.12.14 22:45
    No. 2

    역시 권신님 최고..

    저도 소설쓰고 교수되는걸로 인생의 마지막 목표를 잡았습니다.
    늦게라도 해보려구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logos
    작성일
    09.12.14 22:47
    No. 3

    전 교대에 다니고 있고 임고를 준비하고 있지요오.
    전 사진과 음악을 취미로 하고 있기에..
    취미를 위해 직업을 선택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민가닌
    작성일
    09.12.14 22:47
    No. 4

    여유가 제일 소중한 거 같아요ㅡ,
    결혼도 쉬고 싶은 곳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하기마련이 아닐까요,

    내가 마음을 주고 쉴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하고 싶은 일 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하고싶은 걸 찾는게 제일 힘들지만요...
    40년을 안쉬고 하더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같은 일만 하며 지치지 않도록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자기발전,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

    사람이 아주 다재다능하면 그 또한 피곤하지만
    적당한 끼는 갖추고 있어야지 삶이 즐겁습니다.




    뱀발이지만, 교수도 이제 점점 힘들어지고 있지요,
    최근 상명대였나에서는 교수성적도 공개하면서
    교수들의 실력을 키우라고 하고,
    카이스트 같은 경우는 서남표 총장님께서 취임하신이래로
    교수님들께서 학생보다 더 잠을 못자고 계시죠,
    앞으로 모든 대학이 이런추세로 갈텐데,

    일단 지금 고등학생분들 교수되면 지석님을 원망할지도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9.12.14 22:49
    No. 5

    저도 로고스님처럼 살았어야 하는건데..

    로고스님 취미 하나 더 있죠.
    방송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09.12.14 22:49
    No. 6

    선생님과 같은 공무원을 꿈꾸는 건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안빈낙도를 추구하는 데, 시골에 내려오시면 확실히 일은 편하십니다. 아니면 농사를 짓는 게 어떠실지. 농사는 수확만 하면 겨울엔 쉬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9.12.14 22:50
    No. 7

    로고스님 부럽네요 저도 교대 가고 싶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9.12.14 22:50
    No. 8

    민가닌님 그래도
    그들이 이공계의 인생을 살아봤다면.
    또다시 교직을 고른다고 전 90%정도는 자신합니다.
    이공계 열에 아홉은 마지못해 다니는 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민가닌
    작성일
    09.12.14 22:53
    No. 9

    이공계 시라면 전 ..
    조용히 있겠습니다,

    그래도 이공계는!!!
    말뿐이지만 신경은 써주잖아요,, //

    빛보실날이 오실겁니다,

    이놈의 국가가 이공계 신경써준다는 말은 많이했는데
    크게 변한게 없는거 같네요,

    처음마음만 유지하게끔 이공계분들 지원해주시면 좋을텐데,
    국가는 할 일이 참많아서요,
    일을 항상 만들어서 하시니...

    묵혀둔 일이나 좀 처리해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logos
    작성일
    09.12.14 22:55
    No. 10

    c-real 님 교대는 36살에 오시는 분들도 있고..
    저도 좀 늦은나이에 왔지요.
    그래도 후회는 없지만.. 시험철마다 죽을맛입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적철매
    작성일
    09.12.14 23:09
    No. 11

    정말 자기가 즐기면서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복 받은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바르보사
    작성일
    09.12.14 23:33
    No. 12

    제가 리셋을 한다면 전 제 인생의 큰 줄기는 그대로 따라 갈 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전에 후회하던 일들만 조금씩 고쳐나가는 거지요. 어느 분야든 1인자는 대우받을 것이고, 리셋을 해서도 막상 자기 앞에 펼쳐질 일들을 모른다는 건 무섭잖아요. 로또나 주식 등으로 부를 축적해 놓으면 지금은 숨막히는 직장도 즐기면서 다닐 수 있겠지요.
    결론은 행복은 자기만족에서 오는거지 직업과는 큰 상관 없다는 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도르드람
    작성일
    09.12.15 00:42
    No. 13

    저는 아무리그래도 애들 대하는게 더 힘들어서 다시 고르라고 하면 이공계를 하렵니다 자기한테 제일 맞게 다니는게 행복한거겠죠
    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9.12.15 01:52
    No. 14

    교수라... 교수될려고 교수 밑에서 10년가 빌붙어 사는 관계는 그리 좋은 거 같지 않습니다. 외국학교에서 연구직 하나 찰려도...
    박사학위 과정에서 연구 결과 낼려고 몸부림치는 거 그리고 몇년안에 결과 않나오면 그냥 짤 없는거... 일주일에 100시간은 기본이죠.

    그리고 석좌교수라하지요. 짤리지 않는 교수... 그거 되기 전까지... 임시고용직의 비참함이란... 뭐 대학교에 어린 학생들하고 어울리는게 좋으면 좋겠지만... 그리 편하게 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물론 한국은 좀 다를수 있겠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