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답이 없다는 것은 이미 아실 테고, 대안이 어려가지겠죠.
책을 멀리하는 것이, 인터벌을 두는 것이 최고겠지만, 읽는 자체를 좋아한다면 또 어려운 일.
이럴 때를 위해서, 문학에 여러 장르가 존재하는 것이겠죠.
詩를 권합니다.
시집말고 그냥 한 두편의 가벼운 시. 하루 종일 틈날 때마다 같은 시를 읽는 겁니다. 시의 장점 중 하나는 반복해서 읽어도 지루함이 가장 덜 하다는 데 있습니다.
며칠 혹은 한 달이라도... 수십 편 정도 읽고나면. 시가 지겨워 집니다.
그때 판타지의 세계로 ㅋ.
물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맞지 않는 분도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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