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찜찜할 땐 도려내는게 맞겠죠.. 괜히 나중에 역풍불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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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쳐서 스윽 보면 견적 나오지 않을까요? 알고보면 꿈속에서 자신이 쓴 걸 착하는거임! 저는 그런 적 있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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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을 쓸 때의 기억을 한번 더듬어 보는건 어떨가요? 예를 들면 평소의 글 버릇대로 한 줄 쓰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 다시 수정하고 또 몇 줄 쓰고 그런식으로 썼다면 자기 글이 맞겠지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누에가 명주실을 뽑듯이 단숨에 괜찮은 글이 상당 분량 나왔다면 다시 한번 검토하는게 좋겠지요. 누구나 평생 독서한 글이 머리속에 차곡차곡 들어있으니 언제 어떤 글이 튀어나와도 전혀 이상한 일은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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