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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09.12.13 20:48
    No. 1

    강원도만 안가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9.12.13 20:48
    No. 2

    글쓴이에게는 애석한 일이겠지만, 당연히 폐지되야죠. 안그래도 격오 부대들 인원수급이 힘들어 죽는데, 지원제로 하면 누가 격오부대를 간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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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ask13579
    작성일
    09.12.13 20:50
    No. 3

    아 그거 진짜 좋은 시스템이었는데 그래서 저도 덕분에 훈련소를 택시타고 갔는데 자대도 당연히 거기일줄 알고 외박나오면 집에 택시타고 가는 꿈을 꿨는데 현실은 대전 ㅋㅋ 그래도 전국에서 거의 제일 좋은 부대로 갔다는 ㅋㅋ 후방 훈련소 가는게 짱인데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12.13 20:52
    No. 4

    그냥 102보충대만 안들어가면 됩니다. 가는 순간 강원도 확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제법넓은강
    작성일
    09.12.13 20:57
    No. 5

    강원도도 괜찮습니다.
    군대는 어딜 가든 다 군대입니다. 전방 후방 나눠서 어디가 편하네 힘드네 해봐야 다 같은 군인인 거죠.
    (102보 출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9.12.13 21:24
    No. 6

    저도 102보충대 출신...

    그리고 15사단에서 훈련받음..

    그리고 전방으로 고고싱~

    ;ㅅ;.....
    풍몽군님 말씀처럼 군대는 어딜가도 다 힘들죠 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깡통협객
    작성일
    09.12.14 07:36
    No. 7

    저는 102였나 105였나 좀 헷갈리네요.
    경기도 운천에서 복무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재밌었죠.땅콩만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
    스물넷에 입대를 했어요.좀 늦게했죠.
    그 당시 병장들이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 무슨;; 서른 처럼 보이고 어찌나 커보이던지..
    말한마디에 오금이 저리고, 등골 찌르르했죠.
    사회경험 좀 한 상황이어서 그까이꺼 ㅋ했다가
    정말이지 쩔었어요.
    군대에서 악습처럼 내려오는 말이 참 나땐 안그랬는데 요즘은
    에구 졸라 군기가 당나라야 하는거죠.당시엔 참 노인네같은 소리한다.이러니 상병되야 사제샴푸쓰고 병장되야 겨울에 온욕하지 했었고 나는 고참되면 그러지 말아야지했는데 고참되니 후임들의 장점보다 허울을 보게되더군요.좀 더 따뜻하게 대해줄 껄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하지만 제가 병장 불침번때 자대배치 막 받은 신병이 제가 깨우는 소리에 아이 씨발 왜 깨워! 하던게 기억나는군요..; 잠결에 그런 줄 알고 복장 갖추고 상황판으로 왔을때 추궁하니 후회하는 기색도 안보였던..그 살벌한 눈빛이 뇌리를 스치네요.제대하고 친하게 치내던 후임한테 전화하니 그 신병..제 세달 후임이었던 친구와 거하게 연병장에서 건조장에서 스트리트파이트하고 사이좋게 영창같다더군요.

    문제는 지금 제 밑에 있는 사원들 중 한명이 그와 같은 행태를 보이는군요.언제 개값 치를까 초조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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