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내적으로 고민할때가 많았어요 요즘들어서도 하는것 같은데 예전처럼 길없는듯한 느낌은 아니네요
주제랑 맞는지 모르겠는데 원래 생각없이 사는사람이 괜히 고민하는사람보다 행복한건 사실이니까요. 그런쪽에서보자면 저도 고민하는사람축인데(스스로 시인하듯이말하니 이상하네요) 저는 그런 고통을 나의 존재의 증명에 써먹고 있어요. 자신의 고뇌가 힘들면 힘들수록 저는 저 자신을 특별한 존재비슷하게 여기려고 합니다(좋은쪽으로요) 분명 이런 고민들을 넘고 그것을 해결하면 근사한 사람이 되어있을테니까요...
아. 역시 필력이 좋아야 되는데 뭔소리를 하려고한건지-_-;
힘내세요 미사여구나 클리셰가 꼭 나쁜건 아니니까 그런걸 보시고 힘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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