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어려서 모르지만 시를 읽고 눈물 흘리고 라디오듣고 꿈꿨다고 들었어요 부모님한테(부모님이 눈물흘린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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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건 대체 언제적 뮤비야 하고 있었는데.... 많이 익숙한 노래가 나오네요, 깜짝이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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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군요. 당시 최고의 그룹이었던 투투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더니, 그 이후 자취를 감춰버린 전설의 반짝그룹. ㄷㄷㄷ 라디오에서도 지나가던 거리 한가운데의 레코드점에서도 저 노래가 흘러나오했었죠. 벌써 15년이나 지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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