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판단기준을 맞추어 가는 겁니다. 오해를 줄인다고 할까, 공감할 수 있는 논리를 찾아내는 거지요. 이걸 단순히 관념론적인 이야기라 치부하기 어려운 것이, 이같은 행동논리에는 어디까지나 <경험>이라는, 삶을 살면서 필연적으로 몸에 지니게 되는 자연스런 실증적 증거가 기반되기 때문이지요.
굳이 어려운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누구라도 누군가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법으로, 관념적인 대화 역시 큰 틀에서 보자면 역시 이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대전제>야 ~~하게 생각해보자. 라고 붙여둘 필요가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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