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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12.11 22:01
    No. 1

    쇄빙선은 매우 무서운 배로써 일반배가 얼음에 부딧치면 침몰할 가능성이 크지만 쇄빙선은 가르고 갑니다.
    xtx? 그거 광고나오는 배.


    라고 슬로피가 떡밥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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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나룬
    작성일
    09.12.11 22:02
    No. 2

    이 날이 오면 이날이 오면은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 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 목숨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할 양이면

    나는 밤 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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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12.11 22:02
    No. 3

    뭐야 이사람. 지웠다가 또 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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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2.11 22:03
    No. 4

    그런 종류의 검색은 구글에서 하세요.
    네이버는 블로그나 카페 위주로 검색되어 주관적인 것을 검색하기에 편하고, 전문적인것은 구글이 좋습니다.
    구글서 검색하니 줄줄이 나오네요. 원리, 구조, 등급.. etc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나룬
    작성일
    09.12.11 22:03
    No. 5

    뛰어쓰기가 3개씩 되서 ㅠ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11 22:03
    No. 6

    아나루님<- 뭡니까 이거 -_-;;

    슬로피님<-잠시 쪽지함을 좀 확인해주세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허수아들
    작성일
    09.12.11 22:04
    No. 7

    구글에서 검색만 해도 잘나오는데..
    <a href=http://oceanus.kmaritime.ac.kr/ice/resinfo/news2000_2a.htm target=_blank>http://oceanus.kmaritime.ac.kr/ice/resinfo/news2000_2a.htm</a> 여기만 봐도 설명이 확연하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11 22:05
    No. 8

    허수아들님<- 앗!!! 감사합니다!!!

    제가 구글을 잠시 잊고있었네요 -_-.;;;


    구글은 평소에 그저 위치추적하는 사이트로만 사용해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12.11 22:06
    No. 9

    검색결과 일반배가 균형이 골라야 한다면 쇄빙선은 일반배와 다르게 얼음을 헤치고 나가기에 효율을 조금이라도 높혀보고자 무게중심이 앞쪽에 있습니다.그리고 쇄빙선의 특성상 얼음이 다니는 곳으로 다니다보니 얼음판을 덮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잘 가르고 갈 수있도록 칼이 달려있어요.
    그외에는

    쇄빙선은 빙판 위에 올라타 그 중량을 이용하여 빙판을 깨뜨리며 나아가므로 선수부의 형상이 쇄빙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다. 쇄빙선의 선수각은 일반선박에 비해 작은 20도 정도이고 쇄빙 시 가장 큰 힘을 받게되므로 내빙대(ice belt)라 부르는 튼튼한 구조로 되어 있다. 쇄빙 능력을 높이기 위해 쇄빙선은 무게중심이 앞쪽에 있어야 하므로 선실이 선수부에 배치되어 있고, 선수부의 아래는 선박이 얼음판 위로 완전히 올라설 수 없도록 아이스나이프(ice knife)가 설치된다. 얼음과 선체 사이의 마찰 저항을 줄이기 위한 장치인 물분사장치(water jet)나 공기분사장치(air-bubbling)도 설치된다. 또한 깨진 얼음조각이 프로펠러에 끼지 않도록 프로펠러는 2~3축의 배열로 원통형의 덕트 안에 넣으며 선미는 넓지 않다. 얼음이 겹쳐쌓인 빙맥(ice ridge)에서는 후진, 전진충돌, 후진을 반복하는 충격쇄빙방법을 사용하므로 전후좌우로 이동이 자유로워야 하고 따라서 강력한 엔진은 필수이다. 외부 선체 또한 튼튼해야 하고 표면에 얼음이 달라붙지 않아야 한다. 이와 같은 강력한 엔진, 튼튼한 선체, 얼음이 달라붙지 않는 표면은 쇄빙선의 3대 요건이다.

    최초의 증기쇄빙선은 1837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항구에 낀 얼음을 깨며 나가도록 나무로 만든 노를 매단 시티아이스보트 1호(City Iceboat 1)였다. 러시아에서 1864년 '파일럿'이라는 증기기관 쇄빙선이 있었고, 1871년 독일의 에이스브레셔(Eisbrecher)가 있었다. 러시아, 미국, 캐나다, 핀란드 등 북극권 국가들은 많은 쇄빙선을 갖고 있다. 현재 세계 최대의 쇄빙선은 2007년 러시아의 무르만스크 조선소에서 건조되어 원자력 추진기관을 장착한, 길이 159m, 폭 20m, 최고속도 21.4노트, 승선 인원 140명의 2만 5,000톤 급, 'NS 50 이어스 신스 빅토리아호'(NS 50 Years Since Victory)이다. 러시아는 원자력 추진기관의 쇄빙선만도 8척을 갖고 있다.

    한국은 남극권에서 기지를 운용하고 있는 20개국 중 폴란드와 함께 쇄빙선을 갖지 못한 2개국 중 하나였으나 2009년 6월 15일, 최초의 쇄빙선인 ‘아라온호’가 건조됨으로써 쇄빙선 보유국이 되었다.

    다나와있네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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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11 22:07
    No. 10

    아아, 역시 정다머님들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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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2.11 22:09
    No. 11

    그리고 전문적인 지식을 얻으시려면 정담에서는 힘듭니다.
    물론 여기 오가는 각기각층의 전문지식을 가지신 분이 있지만 많이 계시지는 않으시고, 그리고 설명을 길게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점도 있고, 무엇보다 정담이면 소소하고 편안하게 보내러 왔는데 머리싸메고 싶지는 않을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대충 이거보고 이해가시면 충분히 글 쓰실수 있으실듯..

    <a href=http://oceanus.kmaritime.ac.kr/ice/resinfo/news2000_2b.htm target=_blank>http://oceanus.kmaritime.ac.kr/ice/resinfo/news2000_2b.ht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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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나룬
    작성일
    09.12.11 22:10
    No. 12

    ㅇㅇ 정담에는 뭐니뭐니해도 마탑이야기가...(퍽)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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