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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평범하지 않아요를 입증하면 됩니다.

경찰서부터 시작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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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성공하기 전까진 절대 안바꾸실 겁니다. 사소한 미신같은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어른들의 저런 불합리한 면들도 알고보면 나름 시간이 쌓인 경험에 의존해서 생긴 고집이기 때문이죠.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하셔서 바꿔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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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터트려 버리세요!
(이를테면 로또라거나 로또라든지 로또같은 것들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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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운명이 있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정해진것이 있고. 그 범주안에서 바꿀수 있는 운명이 있다고
하더라고요..그러니까 반반이란 이야기임...(어라? 양념 후라이드
반반도 아니고..~_~)

원래 관상이나 사주팔자 보는 분들도 이거 인정할걸요?
뭐 엄청 스스로가 노력하면 30퍼센트인가...운명이 바뀌고.
대에 걸쳐서 노력하면 50퍼센트 이상이 바뀐다던가..
이 비슷한 말이 있던데..

점을 치는 그네들 말로도 그러니..
이런 사주팔자 보는 사람들이 인정한 선안에서 그런 부분을
어머님께 이야기 해주시면 어머니도 자신이 인정하시는 사주팔자
내에서 말하는거니 좀 납득하시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보네요.

큰틀이 바뀌는지 안바뀌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하기 나름이니까요.

그리고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말에 지성이면 감천이다 라고도
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하면
결국 노력하면 하늘이 정해놓을 정도의 운명도 바뀌는거 같아요..
결국 하늘짜식이 캐감동 먹어서
질질짜며 그래 너 운명 바꿔라.

형아가 감동간지폭풍크리 먹었어 팍팍밀어줄께 하고 싶은대로 해봐.
TㅂT/ ))
하는거임...(-_-;;;)

그리고...중요한건..
평범하게 살다가 평범하게 죽는건 엄청 좋은거네요...
이세상에 평범하게 못살다가 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잖아요?

엄청 좋은 사주네요..
높은 자리에 올라가봐야 적성에 안맞으면 책임감에 골치가 충치..

요즘은 다들 꿈꾸죠...평범하게 살다가 평범하게 죽는거.
딱 그만큼이라도..

지금 세상이 어려우니까요..

좋은 사주인데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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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나이에 단명하거나 모질게 고생하지 않고 평범한 사주를 타고
태어나서 평범하게 가정 이루어서 알콩달콩 사는것도 축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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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아버지는 제 관운이 두 개라고, 20살까지만 잘 살면 무슨 일을 해도 성공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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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넘으면 제 일좀 도와주세요...

저는 남의 덕보며 이 짧은 인생 주저없이 묻어가고 싶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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