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언냐도 아니고 형인데.
난 전독시가 명작이자 대작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논문도 쓸수있기 때문에 이유없이 까는걸 납득을 못해서 이러는 겁니다.
전독시의 업적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건 예술성과 대중성을 둘다 잡았다는 점인데.
별 생각없이 읽으면 성좌물이지만 이 글을 곱씹어보면 성좌=독자이고 독자들이 소설을 보며 여태까지 해온 행동들에 대한 비판 및 실상들을 소설내에 담아냈는데.
이런 비판적인 예술적 작품성을 가지고서도 대중성을 가진다는게 놀라운거란거임.
단언컨대 작가의 99%는 이런 글을 쓸수 없음 예술성 비판에 치우친 나머지 매니악한 작품이 되거나 대중성을 쫒는 나머지 개성없고 기억에 안남는 소설이 되거나.
싱숑 작가는 전작인 멸이세에서 판타지세계에 현실적 철학을 녹여내서 팬이되었고 그 작품은 명작임에도 예술성에 치우쳐 성적이 비교적 좋지 않았는데.
그 다음 작품으로 대중성까지 사로 잡는 천재적인 능력은 비판받되 비난받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뎃글을 단겁니다.
환생좌? 전형적인 용두사미죠.
어쩌다가 대박쳐서 그 인기 끌고갈려고 소설 후반부를 억지로 늘리고 늘려서 명작이 될뻔하다가 평작수준으로 격하시켜버린 비운의 작품.
재벌2세의 아들이되었다였나 경제물은 개인적으로 수작명작 사이쯤이되는것 같고 이유는 경제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담 문피아에서 딱히 명작으로 뽑힐만한건 기억안나네요.
취향에 맞지않아 안본것중 인기있는 작품은 있었지만.
대중성 때문에 현실과 타협하는 작가들 여럿봐왔습니다.
그중에는 그런 현실을 비판하며 문피아를 떠난 작가분도 계셨죠.
그 작가분은 문장을 아름답게 써서 문장 하나 하나 읽게 만들던 분이신데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추고 흥행하여 성좌물 트랜드까지 불러왔던 전독시를 이유없이 까는게 모욕적 이라는 겁니다.
현실의 철학은 멸이세에서 나오는 옷에 관련된 비유를 말하는 겁니다.
멸이세에서 나오는 옷은 3가지에 비유되죠.
1. 옷은 입어야한다.
2. 옷은 벗어야한다.
3. 옷은 전염된다.
여기서 옷은 정신을 뜻하는 것으로(옷 그 자체로 받아들여도 어느정도 말이됨)
1.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고슴도치처럼 다른 사람을 위협하거나 믿지 않는 사람.
2. 자기자신을 내려놓고 정신적 해탈을 이루는 사람.
3. 남의 말에 휘둘리는 유행만 따르는 사람.
이것을 판타지적으로 녹여내
1. 데우스엑스마키나라는 최강의 갑옷
2. 본인의 여러가지 자아 게슈탈트.
3. 유행의 리더인 카타스트로피와 그에 의해 전염된자들.
카타스트로피는 한국어로 재앙을 뜻하죠.
과하게 해석하는건지 모르겠는데 트랜드 유행 등에 휩쓸리는 사람들에겐 어떤측면에서 보면 트랜드 리더는 재앙이다.
이렇게 해석 할 수도 있죠.
이게 현실의 철학이 아니면 뭔지 전 모르겠네요.
전독시에서 BL적 진행은 크지 않았습니다.
약간의 여지도 없었냐고 하면 중간에 약간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님들이 말하는 과한 여덕들이 그걸가지고 자기맘대로 물고빨고 맛보고를 했죠.
그건 독자의 잘못이지 작가나 작품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도 마찬가지구요.
궁금해서 주구운을 쳐보니 표절이라는 저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주구운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전 범접할 수 없는 오리지널티라는 말 한적도 없습니다만?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가져가는게 업적이라고 했지.
취향이 안맞아서 안보는 소설들은 제가 평가할 수 없고.
취향이 어느정도 맞아서 본 작품중에 얘기하는거니 어쩔 수 없죠.
취향에 안맞으면 결재를 안하고 개인적인 기준으로 평작이거나 그 이하의 작품은 따라가지 않습니다.
가끔 문피아가 가뭄이 들어 볼게 없을때 킬링타임용으로 좀 따라가다 하차하죠.
환생좌가 용두사미가 아니면 뭔지 근거를 들어서 설명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환생좌 한편한편 따라가며 읽고 후반부에 크게 실망하여 작가가 글을 늘려서 소설이 루즈하다는 좋지않은 뎃글을 쓰던 사람이고 그 뎃글은 아직도 남아있을것이며 뎃글란을 보시면 태반이 그런 얘기였습니다.
님이 소설보고 평가하고 나누는 기준이 있는만큼 저한테도 있는데.
저는 그 선이 남보다 엄격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시각에서 바라볼려고 하기 때문이죠.
캐릭터성, 소재, 전개방식, 연출력, 문장력 등등
전독시가 웹소설 클리셰 덩어리라면 어떤부분이 클리셰 덩어린지 예시를 들어보세요.
흔하디 흔한 상태창이나 갑자기 소설이 현실화되는거 뭐 이런거 말씀하시는거면 할말이없네요.
그럼 모든 판타지, 무협, 현판은 클리셰 덩어리니까요.
전 이런 배경 설정은 개인적으로 작품 평가를 할때 넣지않아요.
마지막 우로보로스 결말에 대해선 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것도 나올 수 있는 결말의 한 형태고 나쁜결말이라고 생각안합니다.
단지 그 결말을 좋아하지 않던 분이 많더군요.
뎃글적다 문득 생각난건데.
여자끼리 하거나 남자 한명이 여러 여자끼고 하는거에 대해선 너무나도 관대한 사람들이 왜 남자들이 그러는거에만 그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남자기 때문에 BL물을 보지도 선호하지도 않지만 그 요소가 들어갔다고 문제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고 본인의 욕구를 남에게 피해를 안끼친다는 전제하에 채울려고 하는게 이상한건 아니니까요.
소설을 접하는 사람의 나이, 접한 소설의 숫자의 차이, 소설을 보는 이유 등에 따라 어떤 사람에겐 명작 어떤 사람에겐 양판소가 되겠죠.
전 드래곤라자, 비뢰도, 묵향 등을 첫 소설로 접한 세대입니다.
당시엔 그런 소설들이 재밌는 소설이지만 지금보면 그냥 양판소죠.
소설을 자기만족을 위해 보시는 분들 소설 주인공에 본인을 투영하는 분들 계시죠.
전 그게 주가 아니다보니 하렘이던 아니던 상관안해요.
20대 후반이란 소리고.
드래곤라자 비뢰도 등을 학교 도서관에서 읽던걸 얘기하는거다.
당시 장르 소설을 읽는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소설들이었으니까 그렇게 얘기한거고.
비뢰도 달빛조각사마냥 너무 늘려서 읽다말았고.
드래곤라자는 정확한 이유는 기억안나는데 5권 정도까지 재밌게읽다가 사정이 생겨서 못읽었던걸로 기억해.
귀찮게 찾아서 볼정도로 그 글의 매력에 삐졌던건 아니고.
드래곤라자는 소설임에도 그 문구가 고등학교 수업에 나올정도다 하면서 사람들이 뽕을 오지게 빠는거랑 OPG 오거 피워 건틀렛의 시초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소설에서 OPG를 많이 등장시키게 한 원인인것 정도 기억한다.
이 분은 전독시 팬은 자처하지만 싱숑 작가 팬은 아닌 모양입니다.
전독시가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잡았다고요?
싱숑 작가 전작 멸이세와 스타 작가 되는 법까지 다 읽어 보셨으면 그런 말 못하실 텐데요.
상태창과 회귀 부정하던 멸이세에서 상태창 그대로 인정하고 넘어가는 전독시로 바뀌었어요. 스타 작가 되는 법은 세태에 영합해가는 작가 본인의 페르소나가 진하게 담겨 있고요. 문체마저 멸이세의 건조한 만연체에서 전독시의 간결한 문체로 바뀌었는데 무슨 현실과 타협이 없었다고 ㅋㅋㅋ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던 싱숑 작가 본인의 노력까지 폄훼하는 댓글이네요.
님의 댓글이 존중받지 못하는 건 당신부터가 남을 존중할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진짜 전독시 독자이긴 한지 지능적 안티팬은 아닌지 의심스럽지만... 전독시는 클리셰를 비틀 뿐만 아니라 클리셰를 애정하고, 존중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소재를 가져왔는데도 큰 반발이 일어나지 않는 겁니다. 양산형 제작자와 미식협의 존재를 통해 클리셰를 단지 진부한 것, 철 지난 것으로 치부하는 상황이 과연 옳은 지 아주 초반에 질문을 던졌던 것 같은데... 싱숑은 설화, 신화 등 대표적인 클리셰 장르의 힘을 강력하게 묘사하며 그들의 조력으로 주인공들이 성장하게 합니다. 멸살법 자체도 클리셰가 없었으면 탄생 못했죠. 아무리 독창적인 설정도 기존의 클리셰가 없었으면 쉬이 만들어지지 못했으리라고, 모두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 있는 것임을 인정한 겁니다. 그런데 정작 작가는 그렇게 존중하고, 존중하기에 비틀 수 있던 클리셰, 기존 작품들을 당신은 어떻게 평가했나요? 뭐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운 좋은, 용두사미, 양판소라고 하셨죠. 그 작품 팬들이 모인, 누가 뭐라고 해도 멸살법을 애정 있게 읽은 김독자와 같은 사람들이 모인 정담에서 그래놓고 존중을 바라시니 정말 웃기네요
애초에 파쿠리에 착한파쿠리 나믄파쿠리가있나? 그리고 위에 m어쩌구님 님의 말을 지금 아무도 동조 안해주는 이유가 님부터가 남을 존중안해줬는데 님이 뭐라고 다른분들이 님만을 존중해줘야함? 지 주관적인 시선으로 다른소설 다 쳐 까댔으면서 전독시만이 유일무이한 대중성과 예술성을 다잡았대? 님 논리도 빈약하기 그지없구요 전독시를 마블시장이랑 비교하고 옛날 명작을 스타워즈에 비교하는 머리도 이상함 전독시가 귀욤뮈소 만큼 책이 팔렸나? 베스트셀러에 올랐나? 솔직 한국 모든웹소 플랫폼시장 다합쳐서 편당 10만명은보나? 도대체 님은 뭔 시대적배경을 고려함? 그리고 대작이자 명작인 논문 써보세요 ㅋㅋ 누가 님따위가 쓴 논문에 표를 주겠냐마는 ㅋㅋ
용두사미로 칭한 작품은 환생좌 밖에없습니다.
그외에도 몇개있겠지만 제가 거론한건 그거밖에없죠.
운좋은 이란 표현을 쓴 이유는 환생좌를 쓴 작가인 알라가 그 이후로 눈에 띄는 작품을 쓰지못했기때문에 쓴 말이구요.
클리셰라는 것도 기준이 다른거 같은데요.
전 신화 역사 무협 판타지 등등을 기반으로 쓴글이 클리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이 그런 시각으로 전독시를 보았다는 점에서 저도 놓치는 부분이 있었구나 합니다.
님 말을 들어보니 무대화 같은게 클리셰를 표현한 것 처럼 느껴지네요.
제가 쓴 뎃글들을 읽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전 본문에 태클을 건적이 없고 뎃글에 태클을 걸었죠.
남의 말을 존중할 생각이 없다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타당한 의견이나 근거 및 논리에 기반한 뎃글은 존중합니다.
이쯤 오니 양판소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내리나 궁금해지네요.
양산형 판타지 소설 양판소 제가 양판소에 내리는 정의는 여러 소설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것만을 이용해서 주인공만 바뀐듯한 소설.
전 제가 말했던 작품들이 양판소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소설들이 양판소라기 보다는 그 소설들이 재미있었고 많은 사람들을 매혹했기에 그것과 비슷한 소설들을 만들어지게 된 계기요.
그런 측면에서 보았을때 양판소의 기원이 되는 소설들을 처음이 아니라 나중에 접하면 어떤느낌일까라는 전제를 깐겁니다.
그러면 여타 다른 소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이야기이구요.
이게 장르계에서 로판쪽은 표절시비가 나왔을 때, 욕하는 것/쉴드치는 것/ 막무가내식 이 엄청 심해요.
예를 들어 볼까요? 판무쪽은 대놓고 설정 베껴오는 경우도 많죠? 근데 문단을 통째로 베끼거나 설정과 스토리 전개를 막 몇페이지씩 베껴오는 경우 아니면 수상한데?뫄뫄 작품 닮았는데? 라는 소리는 나와도 대놓고 표절이라고 못 박지 않잖아요. 작가가 욕을 먹더라도 표절이라고 땅땅 못 박거나 하진 않죠. 그걸 다 표절이라고 인정하기엔 판무쪽에서 살아남는 작가가 거의 없을거라는걸 독자들도 알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로맨스쪽(BL포함)에선 유명작품과 소재가 1개, 2개만 겹쳐도 난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xx(황제,폭군,대공,공작등등)의 딸로 태어났다. / 남주 직업과 여주 직업이 모 작품과 똑같다. / 여주 성격이 뫄 작품의 뫄뫄를 떠올리게 한다. / 남주 여주가 데이트 하는 도중에 외국인 섭남이 난입해서 여주에게 대쉬한게 뫄뫄작품이랑 똑같다.
주장들이 거의 억지에 가깝죠? 근데 저런식으로 설정 한두개 겹친다고 표절시비 붙고 욕먹고 접은 작품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팬덤이 크니까 그런거 같아요. 팬덤이 크면 개념있는 팬도 많지만, 개념없는 팬도 많고, 아무생각없이 목소리 큰 쪽의 의견에 휩쓸려 아 그런가보다 하고 따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흔히 아이돌 팬덤들의 좋은 사례/나쁜 사례 찾아보면 극과 극인것과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요.
반면에 모 작품을 대놓고 베끼기 까지 했음에도 인기 있다는 이유로 원작작가를 역으로 까는 사례도 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지만 로맨스 계열에서 저런 경우를 꽤 많이 봤어요.
원작자분이 한 마디 해주셨으면 좋았을 거라고요? 저렇게 광기어린 집단이 욕하고 난리났을 때 원작자가 한 마디 하면 더 난리나는 경우도 많아요.
실제로 어이없는 표절 시비 터졌을 때 원작자분이 '제가 봤을 때 표절 아닌거 같습니다.' 라거나 '매니지끼리 협의 중이니 모 작가님께 인신공격은 자제해 달라'라고 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제가 됬을까요? 전혀요. 오히려 원작자님도 욕을 먹었습니다. 원작자가 표절 아니라고 했음에도 아닌데? 너 표절 당한거 맞는데? 왜 아니라고함? 쟤가 협박한거지? 작가님 그렇게 호구처럼 당하고 살면 다른 후배 작가님이 더 손해보는데요? 이런 논리로 원작자와 표절시비 붙은 작가를 다 깝니다. 말을 들어 먹지 않아요.
원작자보다 매니지들이 빠르게 처리 해야 할일 이라고 봅니다. 플랫폼에 입점만 시켜줄 거면 매니지 의미가 뭐가 있나요?? 문제 터졌을 때 빠르게 케어를 해줘야죠.
전 연담에서 나온 그 입장문 때문에 문피아에서 대응하기가 더 힘들 것 같습니다. 저걸 표절이 아니라고 하자니 아이디어의 유사성은 표절이 아니다라는 저 명시적인 표현을 인정하는 셈이 되고. 파쿠리가 일상적으로 일어나지만 그걸 명시적으로 인정하는 건 다른 문제라고 봄. 법적 용어와 일상 용어가 다르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아이디어의 유사성을 일상 용어로 파악할텐데..
문피아도 난감할 듯요. 전 이번 연담의 대처는 할 수 있는 최악의 대처 중 하나였다고 생각함.. 문피아 입장문이 안나왔더라도 우리는 이러이러한 입장이지만 문피아 입장을 기다려보겠다 하고 빠르게 입장표명 했어야 한다고 봄. 그리고 늦게 나왔으면서 결국 문피아 입장은 반영 안된채로 단정짓고 고소 얘기부터 한것도 별로..
사실 전독시를 많이 참조한 것 같다는 내용이 중요한 것 같지만, 댓글들을 잘 보면 그것보다 다른 데 화가 난 듯 합니다.
예전에 은 작가의 전작과 비슷한 설정의 로판을 완전 박살 내듯 표절시비 붙어서 사과 받았던 전적이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더 화를 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덕분에 저 작가는 거대 안티를 안고 어찌 될런지 궁그하네요. 슬슬 100만 안티 생성에 가까워 질려나요?..
카카오와 연담측 대응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작가의 전적 때문에 독자가 돌아서게 된 사례로 남겠군요. (카카오가 글 삭제 했다던가요....)
(전작 표절 시비 대상이 중학생이라던가? 그랬다고 누가 썼는데 글쎄요??)
이건 아닐껄요... 검을 든 꽃 표절시비 있었다는거 제대로 알려지기 전부터 댓글창은 테러 당하고 있었고, 애초에 이 표절시비는 표절로 확실하게 단정지을 수 있는 장면표절이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버림받은 황후 표절로 글 내렸던 전적도 있으신 분이고요.
표절시비 걸었던 작가는 표절시비 걸리면 조용히 해야한다는 논리도 이상합니다.
이분들 원래 표절맞다 하시다가 다른 커뮤니티에서 아닌거같다 하시니 도의적 표절이니 너도 전적이 있는데 왜 그러느니 하는 거예요. 판단은 자유에 맞기겠습니다만 물타기에 바로 넘어가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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