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배우물인데 영화 그라마의 스토리가 허접하면 하차하는 편입니다. 글로써 주인공이 연기를 잘하는걸 표현하려면 출연하는 작품 내용이 흡인력이 있어야하는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대체로 그렇지 못한 작품들은 연기장면 조금 후 주인공 주위 인물들의 감탄 댓글, 상, 관객수 이런걸로 때우는 편인데 아무래도 잘 안와닿죠.
그래서 드라마나 영화 설명을 간략하게 넘어가는 작품들도 있어요. 근데 아무래도 연기하고 나서 찬사를 듣고, 주인공도 느끼는게 있고, 뭐 이래야되니까 작품 특성상 다 그렇게는 못하죠. 문제는 드라마가 시청률 1위를 하고 영화가 백만관객을 넘고 이러는데 그 자세히 설명한 스토리가 노잼이면 은근 눈에 거슬려요.... 또 자세히 설명을 안하면 똑같은 내용반복처럼 보이니까 질리게 되죠. 홧팅하세여 역시 글쓰는건 어려워ㅓ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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