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는 여성에게 천적입니다.
오늘은 밖에 나가니 하루살이가 계속 얼굴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데 치울 수가 없어서 동행을 햇습니다. 요즘 벌도 엄청 큰 애들이 돌아다니는데, 벌에 쏘인 사람을 본 적이 있어서 소름이 돋는데 가는 곳 마다 있어서 난감합니다.
그런데, 바퀴벌레라니..생각만 해도 미칠것 같네요.
10년전인가 더 전에 이사하고나서 개미는 보여도 바퀴벌레는 가끔씩 보임...근데 보일때마다 크기때문에 놀람...,이사하기전의 집에서 본 바퀴벌레는 크기는 작아도 양이 많았다면 이곳에서는 크기가 엄청남...가운데 손가락만하다고해야되나? 그보다 더 컸던거 같고...새벽에 놀라서 때려잡으면 다행인데 놓치면 언제 튀어나올지몰라서 잠을 못잠... 작은건 잡을때 아무렇지않게잡았는데 커서그런지 잡는것도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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