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렘이랑 로맨스는 다르다고생각해서...ㅎ 로맨스에 넣기는 애매한거같아요 그리고 전 걍 하렘 역겨워해서 안봅니다. 아무리 잘써도 작가 역겨운 배설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다보면 지치더라고요
찬성: 5 | 반대: 1
로맨스랑 하렘은 다르다고 생각하시는군요. 근데 로맨스판타지라고 판타지인데 로맨스 비중이 커서 독자들의 취향이 매우 갈려서 따로 장르가 생긴 장르가 있던데 (로맨스 없는 판타지가 여주라는 이유로 로판에 간다는 말이 있지만 전 로맨스가 없는데 로판에 있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로판 찾으러가서 로맨스없는 여주물보면 항의 댓글 박을듯 로맨스 넣거나 판타지로 이사가라고) 그 로판처럼 하렘물도 따로 독립되었음 좋겠단 말이였습니다!
찬성: 1 | 반대: 3
하차 고민이 들면 재밌는건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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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쪽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은 한데 히로인 분량이 평균 한편 당 30%를 넘어가서 내가 이걸봐야 하나 고민을 했었죠. 뒷전개가 궁금하면 재미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1
재미있으면 상관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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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내용을 볼땐 잘 읽히는데 ...로맨스내용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 저... 뇌가 싸울때처럼 부정적으로 흥분이되어서 지끈지끈거리더라고요. 내가 히로인 때문에 심적인 거부감으로 혼자 열내며 스트레스 받아가며 읽어야 하나? 라는 고민이 컸어요. 하 재미있었는데...
찬성: 0 | 반대: 2
사랑은 여러 명이 될 수 없죠. 단 한 명. 하나를 사랑하는 것으로 세상을 다 가진 것과 같은 기쁨을 얻는 것이 사랑인데. 하렘 시점에서 로맨스 소설의 전향은 어렵죠.
찬성: 4 | 반대: 1
외국 종교중 일부다처제를 가지는 가정을 살펴보았을 때 일주일를 기준으로 5명이 돌아가며 잠자리를 갖는데 이틀은 남편의 의지에 맞긴다고 했을때 그 이틀은 가장 처음결혼 한 부인과 같이 보낸다고 했어요. 그가 사랑한 사람은 그 첫번째부인일거라는 결론을 내더군요. 진사랑은 한명뿐이라는 거긴한데.... 모든 확실한건 없죠
작가가 현판이라고 장르를 정했으면 현판이겠죠 로맨스나 하렘 요소가 들어간 현판. 그게 취향에 안 맞으신 분들은 하차하면 되는 거구요.
그렇군요. 퓨전판타지란 단어가 나오기전엔 판타지에서 무공쓰는 주인공이여도 배경이 판타지이니 작가가 판타지로 분류했을텐데... 작가가 현판이라고 했음 현판이군요... 그렇군요...
찬성: 1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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