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유럽이든 어디든 난민 다 받기 싫어할 것이고...
겉으로는 환영한다고 하지만 그 유럽의 각국의 국민들 다수는 싫어할 걸요...
일부 국가에서 어쩔 수 없이 숫자를 정해서 난민을 받겠다고 하는데...
수백만명이 난민으로 오는데...
무슬림들이 문제가 되는 것은 단순히 종교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이슬람교, 이슬람 율법, 이슬람의 이질적인 문화가 들어오는 겁니다.
내가 보기에는 이슬람교는 종교의 탈을 쓰고 있지만 일종의 민주주의와 같은
종교이자 이념이자 통치체계라고 봅니다.
이슬람 율법은 헌법이자 법률이고 무슬림들이 민주주의 사회에 들어와도
거기에 구속되어 살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무슬림 여성은 결혼을 해도 무슬림과 결혼을 해야합니다.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 무슬림 여성과 결혼을 하려면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결혼을 해야하고...
무슬림 남성이 남편이 되면 그 집안의 구성원들은 강제적으로
거의 대부분 무슬림이 되는 것 같더군요.
대구만 해도 경북대 근처에 이슬람성원을 짓는다고 하니 그 동네 주민들은
전부다 반대하고 있지요. 하나 하나 다 뜯어보면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다 자기 주위에는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과 같이 살기 싫어할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아프간 사람들 한 명 한 명 다 뜯어보면 불쌍하다고 느끼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기들이나 여성들을 보면 불쌍한 것은 사실인데...
난민으로 아이나 여성들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이에 따라서 그들의 가족들도 같이 다 들어오게 되어있습니다.
불쌍한 사람들과 같이 이상한 사람들도 다 들어와요.
근데 이슬람 세계를 잘 보면 온건한 무슬림들은 강성 무슬림들을 절대로
이기지 못하더군요.강성무슬림들은 테러하고 사람을 죽이고 폭행하고 하니
당할 수가 있나요...
난 차라리 세계각국에서 난민들을 받으려고 하기 보다는 아프간 일부
지역을 재점령을 해서 거기에 난민을 받고 군사교육을 시켜서 스스로
자생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혼란을 줄이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잘못한 것은 아프간 인들이 탈레반에 대항해서 자생할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을 세워서 그들 스스로 지키도록 해야했는데...
이런 것은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요즘에 보니 아프간 판지시르주에 정부군이 연합해서 대항한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을 지도부로 삼아서 아프간을 자생시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난민을 받는 비용이나 아프간을 재점령을 해서 아프간 난민을 받는
비용이나 거의 비슷하게 들 것 같은데...유럽도 보니 독일도 몸을 사리고‘
있던데...무슬림들은 사회에 잘 동화가 안됩니다.
물론 모든 무슬림이 사회에 동화가 안된다고 말은 할 수 없겠죠.
근데 무슬림들 집단들이 많이 생겨나고 세력이 형성이 되면
온건 무슬림도 강성 무슬림을 따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슬람 사회를 보면 그렇더군요.
난 다른 난민은 그렇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데...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들을 난민으로 받는 것은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난민을 받을 때는 감성적으로 받기보다는 냉정하게 생각해서 받는 것이
현실적이고 사회혼란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차별주의자로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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