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은 교육을 많이 받지도 않고
문맹이 많아서 군사교육을 시키는 것도 매우 어렵다고 하네요.
게다가 부정부패도 너무 심해서 미군에서 제대로 뭔가를
만들어 주려고 해도 하된다고 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남북 전쟁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ㅜ_ㅜ

찬성: 1 | 반대: 0

만약 지금 주한미군 철수하고 북한이 공격해와서 나라 전복되면 그것도 미국탓이라고 할려나.
미국 없이 전쟁 뜨면 높은 확률로 질꺼 같은데.
정권과 군대는 부패했지 이번 간첩 사태보니 간첩도 꽤 많은 것 같고.
내부가 단일화가 안되는데 전쟁나면 이도저도 못하고 쳐맞다 질듯.

찬성: 1 | 반대: 5

정권이 하는 꼬라지보면 있던 애국심도 없어질 판이고 군대가본 남자라면 군이라는 조직이 얼마나 오합지졸인지 알텐데.

찬성: 0 | 반대: 0

댓글보소 낚시 잘하네

찬성: 1 | 반대: 1

어떤 한 나라의 국민들을 바꾸는 건 대개 상당히 어렵습니다.
미국을 보세요.
남북전쟁을 하기 전 100년간이나 흑인노예제도 폐지를 놓고 토론하고 설득하고 했어도 합의를 못 이뤘잖아요.
낙태 허용 여부를 놓고도 몇십 년째 논쟁을 합니다. (낙태법은 만들어 놨습니다만, 논쟁은 계속되죠.)
같은 민족도 아니고, 말도 안 통하는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을 얼마나 잘 설득할 수 있을까요?
왕정시대처럼 혹은 점령군처럼 미군이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면 모를까, 외부에서 코치하는 정도로는 어려운 게 당연합니다.

찬성: 0 | 반대: 1

1. 전쟁의 목표를 정치인들이 제시하지 않았다.
2. 충분한 물량을 투입하지 않았다. 진짜 전쟁을 하려면 모든것을 투입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투입할 가치가 없었다.
3. 아프간 정부군의 역량을 과대평가했다.
4. 전투에서 아무리 이기면 뭘하나, 실제로 아프간 민중들한테는 아프간정부군이 부패한 군벌이었음.

찬성: 2 | 반대: 0

미국이 중국마인드였으면 아프간은 개미새끼하나 살아서 돌아다니지 못하는 지옥이되었을것임 역대 최고로 너그러운 패권국의 시대에 살고있다는걸 감사하시길

찬성: 3 | 반대: 0

남군 ?? 지랄도 참

찬성: 0 | 반대: 0

체질개선은 정말 어려운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미군이 아프간에 쏟아부은 자금만 해도 어마어마 할겁니다. 그런데도 아프간 정부가 진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부결속도 안되어 있고, 누구랑 전쟁해야하는지도 명확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아프간 국민 중에 탈레반에 반대하는 국민들 비율이 별로 안됩니다. 당장 대부분의 아프간 국민들은 탈레반에 저항하지도 않습니다. 일부 국민들만 지금 탈출하려고 기를 쓰는 거죠. 이런 상태에서는 미국이 학살을 하지 않는 이상 가망이 없습니다. 아프간사태의 결말은 아프간 국민들이 만든 겁니다.
*. 그리고 핵무기가 완성된 상태에서는 일반무기의 우위성은 의미가 없습니다. 북괴들이 핵무기를 안쓰는 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아까 윗분이 말한 것 처럼 아프간을 점령한 것이 미군이 아니라 중국이나 과거 일본군이었으면 탈레반은 거의 박멸이거나 가망도 없을 겁니다. 당장에 중국이라면 탈레반하고 연관이 있다고 하면, 지역 전체 주민들을 수용소 가두고 고문 또는 죽였을 겁니다. 거의 인종을 청소하는 개념으로 갔을겁니다. 미국이 이렇게 하면 난리가 나죠.

찬성: 0 | 반대: 0

아프간가서 여성운동하시져 님아? 강간당해 죽는 아프간여성들 불쌍하지도 않음? 가서 여성혁명좀 하시져?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