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54 심심히다
    작성일
    21.08.23 22:33
    No. 1

    너무 과격한 알반화다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78 감자깡
    작성일
    21.08.23 22:50
    No. 2

    무슬림이 여성을 대하는 방식은 민주주의 사회에선 학대죠.
    이들이 집단을 이루면서 생기는 여러 문제가 현재진행형으로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건 일반화가 아니고 현실이라고 봅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3 dlfrrl
    작성일
    21.08.24 00:01
    No. 3

    인도네시아나 터키를 보면 세속주의 무슬림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3 dlfrrl
    작성일
    21.08.24 00:11
    No. 4

    이슬람 신도수가 어마어마한데 모두 싸잡아 이야기하기에는 일반화같음. 개인적으로는 황화론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다만 난민을 받아야만 한다면 유럽의 실패를 빌어 잘 통제된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는 봅니다.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21.08.24 00:40
    No. 5

    터키도 보면 예전에는 정교가 분리되어서 지금보다는 훨씬 더
    세속적인 국가였지만...
    에르도안 대통령이 장기집권을 하면서 한 층 더 이슬람교의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그런 국가로 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터키는 세속주의하면 군부가 지지를 했었는데...
    그 터기군부를 몰락시키고 터지를 종교적인 국가로 변모시키고
    있는 사람이 터키의 대통령인 에르도안입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1.08.24 12:50
    No. 6

    말레이시아도 장기집권하는 총리들이 엄청난 부패를 저질러 왔기 때문에 생각보다 발전이 더딘데, 특히 말레이족 우대 정책을 써서 부패에도 불구하고 무조건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말레이족이 주로 이슬람교도 들인데, 불교를 바탕으로 하는 화교들과 정치적으로 대립하여 숫자로 밀어부쳐 정권을 창출하고 있죠. 그래도 이슬람 때문에 크게 문제가 생기는 일이 없는 것은 화교들이 더 고학력이고 상권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균형이 유지되어서 일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말레이족이 계속 많은 자녀를 낳고, 공무원에 우선 채용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우대를 받는 정책이 계속된다면, 결국 불교도인 화교들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21.08.24 00:42
    No. 7

    인도네시아도 이슬람교의 영향을 크게 받는 불완전한 민주주의 이슬람 국가인데...
    이 나라도 점점 더 강성 이슬람 세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dlfrrl
    작성일
    21.08.24 01:04
    No. 8

    동남아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되지 못했죠. 터키나 인니 사례를 든 것은 거기가 모범적인 민주주의 국가라서가 아니라 어느 정도 타협가능한 지점이 있어보여서입니다.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된 국가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특히 유럽 식민지 출신과 패전국들에서 더더욱이요.

    인니만 해도 인구 90% 이상이 이슬람교도면 당연히 이슬람교의 영향을 많이 받겠죠. 종교가 정치에 방해되는 건 강성 교회만 봐도 뭐.. 전 특정 종교만 가지고 인류의 1/7을 배제하는 것에 단순히 거부감이 듭니다. 그렇다고 난민을 무제한적으로 받아들이자는 건 아니지만요.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3 dlfrrl
    작성일
    21.08.24 01:09
    No. 9

    그거랑 별개로 동료 중 이슬람교도가 있어서 제가 더 우호적인지도 모르겠네요. 이미 들어와있는 사람들도 많고 단순히 이슬람교도는 안된다가 아니라 어떻게 사회문화정치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게 할지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21.08.24 07:36
    No. 10

    단순히 한 명 한 명으로 볼 때는 문제가 없는 사람도 있겠죠.
    아무리 무슬림이라고 해도 천성이 다 다르니까요...
    이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무슬림 인구가 많아지고 집단화 되고
    한 국가 내에서 큰 세력을 형성했을 때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고 봅니다.
    당연히 소수일 때는 문제도 일으키지 않으려고 할 거고...
    특히 더 조심을 하겠죠.

    국내 언론에서도 보면 예맨인들이 왔지만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있다고
    홍보를 하는데...소수일 때는 당연히 그럴 가능성이 크죠.
    왜냐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범죄라도 저지르고 큰 소리를 냈다가는
    자기들에게 어떤 상황이 돌아온다는 것을 아니 자중하는 경향이 있지요.

    그런데 유럽처럼 무슬림 인구가 5%이상 넘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세를
    불려가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이슬람 율법과 관련된 요구가 점점 많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은 공식적인 무슬림 인구는 1%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난민은 감성적으로 인도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국민의 안전까지
    생각하면서 받는 겁니다. 그렇다면 난민을 받을 때도 최대한 문제가 없는
    방향으로 국민들의 동의하는 방향으로 받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도 한도가 있는 겁니다.
    분명 종교적인 믿음이 강한 무슬림들은 도저히 감당불가인 영역도 있습니다.
    우리는 현실적으로 봐야 합니다. 굳이 난민을 많이 받은 선진국에서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것을 뻔히 보면서 대책세워서 수용을 해야한다고 하는 것은
    너무 속편한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대책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현대세계의 무슬림들중에 이슬람 경전이나 무함마드에 대한 비판적인 주장을
    조금만 해도 죽자고 달려드는 무슬림들도 많을 겁니다.

    내가 이런 소리를 해도 내 말이 무조건 100%맞다고 말은 할 수 없겠죠.
    아무리 무슬림이라도 사람은 성향은 다르니까요...
    그런데 지나온 역사를 보면 무슬림들은 이슬람 경전과 이슬람 율법을
    쉽게 포기할 사람들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지요.

    한국으로 이주해온 무슬림들도 잘 보면 한국에 살면서도
    이슬람 세계에서 살아온 그들의 삶과 교육방식을 포기하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것이 크게 문제가 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삶과 교육방식은 그들 스스로 고립시킬 수있으니까요...

    지금도 보면 대구에서 이슬람 사원건립 문제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던데...
    인권단체에서는 종교차별이라고 하면서 존중해야 한다면서 주장을 하던데...
    난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우리국민들이 더 소중합니다.
    주택가에 이슬람 사원이 생기면 당연히 주위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겪을지
    불안하고 반대하고 싶은 것은 당연합니다. 그걸 가지고 종교차별이라고하면서
    우리 국민들을 안좋게 매도하던데... 현실적으로 이슬람사원이 우리 집 근처에
    생기면 좋아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이슬람사원이 생기면 무슬림들이
    시도 때도 없이 많이 모이고 여성들은 더 불안해 지겠죠.

    난 PC주의자들의 소리는 현실적이지 않는 문제만 크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PC주의자들의 소리는 서로 서로 존중하고 차별하지 말고 잘 살면 된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사람은 자기가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타협할 수 있는 영역도
    분명하게 있지만 양보하고 배려할 수 없는 영역도 있다는 것도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너무나 종교적인 사람들은 종교적으로 포기할 수없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난민을 받을 때는 국민의 생활과 안전과 미래의 삶을 생각하면서 최대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난민을 받고자 하는 국민들의 생각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현실에서 난민들도 부대끼면서 살아가는 것은 힘없은 서민들이니까요.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1.08.24 12:58
    No. 11

    동의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새벽마다 커다란 소리로 코란 읽는 소리가 스피커에서 들려와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습니다. 아침잠이 많은 사람에게는 대단히 곤혹스럽습니다. 한국에서도 예전에 기독교회에서 새벽에 시끄럽게 찬송가를 틀어놓거나 했었는데, 요즘은 법으로 금지되어 그러지 못하게 되었죠.
    그러니까 법으로 금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법 자체를 바꾸라고 요청하는 사람이 많아질 수 있는 것이죠. 만약 그 종교를 믿는 사람이 많아지면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지나가는1
    작성일
    21.08.28 12:41
    No. 12

    세속주의 이슬람도 샤리아 디스트릭트에서는 소아강간하고 명예살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흑구청구
    작성일
    21.08.25 18:10
    No. 13

    이슬람의 문제는 최대 문제는 신정일치인데,, 이게 개혁이 안되는게 문제인거죠. 아프간의 대부분의 국민들도 탈레반을 받아들이는 거 보면, 이슬람 문화권의 사람들에게 있어 정치와 종교는 분리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대규모 들어오게 되면 분쟁은 기정 사실화가 되는 거죠. 중국이나 북한같은 곳에서는 그냥 죽여버리니까 이슬람이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지 유럽권에서는 생각만 해도....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