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피아 정황상 의심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

무료일때는 글 하나당 조회수 2만이 넘던 작품이 

유료화 시작 후 구매자는 첫화부터 천명을 못 채우네요 

댓글수 보고 의심은 했지만 

유료화 이후 결과보면 대부분 짐작이 맞아 보이네요 

순위권도 훨씬 노력한 글들 보다 이게???

 이런글들이 자꾸 치고 올라오는것도  진짜 이상하고

[1manja]

유료 전환율을 예상할 때, 조회수, 추천수, 선작수, 연독율 같은 것들을 종합적으로 보시더라고요.
조회수가 높아도 마지막 직전 3화의 지표가 무너져 있으면, 유료화 했을 때 실패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식인다람쥐]

ㄹㅇ 작업치는사람들 잇는거같음

[치맥세잔]

1.무료작품으로 풀린 글은 유료화 했을 때 바로 수익으로 나오지 않는다.

2.유료화 때부터 실질적인 독자가 나온다.

3.쿠폰을 뿌리는지 에 따라 초반 연독률이 갈린다.

[크라카차차]

작업하는게 한두푼이 들어가는게 아닐텐데 오히려 적자아닌가? 소설이 재밌어서 유료로 따라가는거면 괜찮은데 엉망인 소설이 작업질로 조회수를 높여봐야 유료되면 몇명 안따라가고 그에따른 수익도 줄어들테고 오히려 작업하려고 쓴 돈이 더 많이 들지않을까요?

[rl******..]

조작이 개인이 하면 돈이 많이 들지만 글쎄... 누가작업장을 밀어주면 말이 다르지... 굳이 말하자면 고소 때문에 말을 아끼지만 다들알제?

[어쩌다또]

물론 할 만한 의심이기도 하고 있을 법 하긴 한데, 실제로 얼마나 많다?고 한다면 회의적이네요..
물론 가족에 친척에 지인과 친구들까지 저렴하게 돈 안들이고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이 무지하게 많다면 효율이 상당할 거란 생각은 듭니다..
그렇지 않고서 여러 계정을 사들여 쓰는 작업에는 한계가 있을 듯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
생각보다 내 취향이 아닌 것에 열광하는 타인들이 많다는 것을 소설 장르에선 많이 느끼게 되기도 하죠. 당장 베스트에 있는 글들이 내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를 꽤 경험하실 겁니다.
그렇다고 그게 다 주작이냐.. 글쎄요...

[머거본땅콩]

뷰봇 혹은 작업장 문피아에서 거론된지 5년 정도 되어서 그럴수 있다고 봄..

[어쩌다또]

조변석개하는 마음이라..
얼마전 댓글부대란 영화를 본적도 있고..
왠지 내 느낌, 취향과 다르게 열광하는 댓글 보면 이런게 주작인가 싶기도 하고.. 아까는 회의적이었는데, 의심이 싹 트기도 하네요.. 그런데 이게 고심할 만한 문제인가.. 싶다가도 또 여기서 글 읽는 시간이 많은데, 혹시 진짜 작업하는 경우가 있고 그런 조작 댓글들에 관심이 쏠리고 인기를 끈다면 열받긴 할 거 같네요;;;

[1manja]

댓글부대 결말이 너무 허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