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람은 주변환경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습니다. 저마다 조금씩 다를 순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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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거 같아요. 누군가가 이끌어주면 쉽게 취미를 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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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우 게 갑각류 좋아하는데 알러지가...ㅠ조금씩 맛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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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 먹으면 목이 간지럽고 심하면 붓기도 해서 못 먹어요. 남들 좋아하는 간장게장, 양념게장 입에도 못 댑니다. 해물탕, 찜류도 못 먹고 ㅋㅋㅋ
저도 게장 새우장 먹으면 목구멍이 붓는데 꼭 간장에 절인것만 그래요. 탕을 해먹거나 구워먹는건 괜찮아요.
굴 좋아하는데 먹으면 앓아눕습니다.. 그래서 생굴말고 국밥 같이 익힌 거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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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맛있죠.
전 매운 음식 좋아하는데 매운거 먹고 나면 꼭 배탈이......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는 맛있으니까 그냥 먹고 죽자! 라고 생각하고 그냥 먹었는데 한살한살 먹으니 아프면........체력이 너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자연스레 매운걸 멀리하게 되더라는 ㅠㅠ
이해됩니다. 하루 하루 몸이 다르죠.
저도 적당히 매운 것들은 좋아하는데 먹고나면 다음 날 꼭 화장실에서 힘들어지더라구요.. 조금 매운 떡볶이도 그렇고, 최근에는 롯데리아 지파이 하바네로맛? 먹을 때에도 그렇게 맵진 않다 싶었는데 그걸 먹을 때면 꼭 다음 날 화장실이 문제더군요.
매운거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고기 먹으면 꼭 장에서 탈나는데 그래도 무시하고 먹습니다. 고기는 진리
고기는 진리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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