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나혼자gta인가 거기서도 장관들이 "1도 모르겠다"라며 대화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산통 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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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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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으시군요.근데 이런글 올리면 불편러니 어떠니 등장하는 분들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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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도 아니고 소설에서 비문, 맞춤법으로 불편러라고 하는 사람은 식당에서 음식 비주얼 구려도 맛만 좋으면 된다고 하시겠죠.
실제 오프에서도 1도 라는 말 직접 쓰는거 몇 번 본적이 있긴해요. 전 꼭 인방물이나 그런게 아니어도...상황에 따라? 언제 나오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예를들면 친구끼리 투탁거리거나 할때 나오는 대사에 1도가 들어가면 뭐 그럴수도 있지. 하겠는데 진지한 분위기거나, 진중하고 무거운 묘사나 대사 칠때? 그럴때 나오면 좀 깨던...1도 뿐 아니고 유행어나 드립이런게 좀 상황에 따라 잘 써야 재밌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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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뭐든 상황 따라 적절하게 넣어야 합니다. 실제로 캐릭터들끼리 장난칠 때 유행어 들어가거나, 원래 그런 캐릭터 또는 상황이 그래도 어색하지 않을 때는 문제가 없죠. 진지한 부분에서 들어가서 어색해지는 거지.
작중 인물이 그런 유행어를 쓸만한 나이대나 위치인 인물이라면 수긍은 될거 같은데. 전혀 아닌 사람이 쓰면 이상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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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야민정음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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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가 야민정음이라고 한 게 아닙니다. 야민정음을 언급한 건 유행어로 쓴 소설 예시를 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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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와 그거 1도 관심없어 이런식으로 떠들어본 적 있어서 소설 속에서 쓸만한 연령대에서 쓰면 노상관. 지긋하신 분들이 쓰면 확 깹니다.
글의 톤에 따르면 된다고 봅니다. 전쟁 장면 쓰고 있든 1도 없다 라고 하면 뭔가좀 안 맞겠죠. 그냥 2019년을 살아가는 20대의 대화엔 나름 써먹을 만 하겠고 말이죠.
솔까말 즐겨쓰는작가도있음..ㅋㅋㅋ
저도 싫어요. 나오는 순간 하차하고 싶게 만드는 1순위 단어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상황에 맞는 말이 있는건데 뭐가 문젠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긴 하더라구요ㅋ 작가가 어리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소설도 보기싫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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