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드라마 영화 웹툰 소설 예능 등등을 가리지 않고 브로맨스 요소 들어간 곳이 많긴 하죠.
그런 요소가 점점 늘어난다는건 잘 팔리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그건 작가님들의 선택이니 보기 싫으면 안 보는게 맞는거죠 뭐...
전 전독시는 괜찮았고 내스급은 가끔 볼때마다 읭?하고 볼 때가 있긴 했어요. 근데 저도 적안왕님처럼 대놓고 BL티 내면서 성적인 접촉 나오고 그러는거 아니면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예능 드라마에서 워낙 브로맨스 요소가 많이 나오나 보니 그 정도는 그냥 저냥 익숙해진거 같긴 해요.
모르겠는데요. 전독시 재밌게 보다가 bl요소가 나오기 전에 하차해서 ..ㅎㅎ
다른 소설은 bl요소를 본 적이 없고.
최근에 여성작가가 쓰는 듯한 재벌물을 본적이 있는데(확실치는 않음. 여성이 좋아할 만한 사건이 조금씩 있는데 과하지 않아서 애매함).. 나쁘진 않더군요.
겪어보지 않아서, 아마도 bl요소가 심해지면 재미가 반감될테니 하차하겠죠. 저의 기준은 무조건 재미라... 재미없으면 걍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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