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대박난 작품중에, 주인공이 공부도 잘하고, 노래도 부르고, 체육관도 다니고, 스포츠도 하고, 게임도 하고, 인터넷 방송도 하는등 이런저런 요소를 끼워넣다가.. 거기서 반응이 나쁘지 않아 떨어져 나온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떨어져나와 bj물을 특화시킨 최초의 작품이 뭔지 저도 궁금합니다.

찬성: 1 | 반대: 0

으음... 제가 BJ물로 처음 본 작품이 이동열 작가님의 '던전 공략 LIVE'였는데, 네이버 쪽에서 봤었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2016년 10월에 나왔었네요, 네이버 쪽에서는.

찬성: 0 | 반대: 2

제가 처음 BJ물이라고 인식하고 본 건 납골당의 어린왕자였습니다. 조아라에서 2016년 5월부터 연재했어요. 디스토피아물인데 꽤 읽음직 합니다

찬성: 7 | 반대: 2

천재 게임

찬성: 0 | 반대: 6

댓글놀이 소설에서 더 나간게 bj물.

찬성: 0 | 반대: 0

납골당이랑 천게방?

찬성: 0 | 반대: 2

문피아에서 넘쳐나기 시작한거는 천재게임 때문인데
조아라에서는 인방물 많았어요.

찬성: 7 | 반대: 0

게임소재로 쓰여진거(가상현실게임, 롤, 스타 등등) 중에 찾아보면 인방하는거 많죠. 직업 자체가 스트리머로 시작하는것도 꽤 있었구요. 문피아에서 이렇게 유행타게 된건 천재의 게임방송 때문이 맞는듯.

찬성: 2 | 반대: 0

Bj는 브로드캐스팅 쟈키 = 방송 송출 재생을 해주는 사람 이라는데, 다른나라에선 거의 쓰진않고 우리나라에서만 쓰는 콩글리시라죠.
한글이 아닌 영어로 쓰자면, 19금 남녀 성관계 은어를 지칭하는 BJ보단, 영어 사용자들이 주로쓰는 스트리머 라는 단어가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뭐 우리나라 최초이자 가장 먼저 후원제도를 도입하고 유행을 선도했던 아프리카 회사에서 영어 성관계 은어인 bj라고 못 박는바람에 이런상황인데....알고는 써야 하지 않나 싶어서 적어봤고,
문피아에선 주인공이 활약을 하면 후원해주고 채팅치듯 이야기하는 헌터 성좌물이 인기였었는데 순수 인방소설은 최근 말고는 인기있던 적이 없는걸로 기억나요.

찬성: 2 | 반대: 2

BJ 물을 BL물로 잘못보고 댓글 달았다가 지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애초에 BJ 브로드캐스팅 쟈키도 나중에 가져다 붙인거고 처음엔 방장을 이니셜로 한 게 BJ.

찬성: 1 | 반대: 0

조아라엔 많았죠

찬성: 0 | 반대: 0

조아라에선 현대왕의 표본? 이런걸로 첨 봣던거같아요 한 12년도작이엇엇나... 아주 넓게 보면 소재 자체는 달조부터 있긴있었죠

찬성: 0 | 반대: 0

저는 첨엔 그다지 안 좋아했는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봅니다.

그리고 재밌는 소설이면, 장르가 뭔지 중요하진 않은 거 같네요. ^^

찬성: 0 | 반대: 0

헝거게임도 일종의 비제이물

찬성: 0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