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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뒷목이 막힌듯 뻐근합니다.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
19.09.29 14:39
조회
155


제가 운동과 담을 쌓고 사는 인간입니다.

건강을 위해 이제야 조깅을 시작했죠.

그런데 조깅을 하다보면 

뒷 목에 혈관이 막힌듯, 뻐근해지고, 달릴수록 통증이 점점 심해집니다. 생각보다 제 건강이 나쁜것 같아 걱정입니다.

ㅜㅠ 



Comment ' 12

  • 작성자
    Lv.39 맥시마
    작성일
    19.09.29 15:02
    No. 1

    안하던 사람이 하면 원래 힘듬.
    특히 첫 보름간이 죽을맛이죠
    그걸 참고 해야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9.29 16:29
    No. 2

    근육은 무리가 없는데, 뒷목에 혈관이 좁아져서 피가 안통하는듯 뻐근한 느낌입니다 ㅜ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부정
    작성일
    19.09.29 16:10
    No. 3

    혈압 확인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9.29 16:22
    No. 4

    혈압은 이상이 없습니다 /ㅇㅂ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29 20:24
    No. 5

    고지라가님.
    넘 무리하게 운동 하지 마시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늘려가세요.
    여직 운동 안하다가 갑자기 무리하면 병 날수있어요.
    휘트니스 등록 하시고 천천히 배워가며 하시면 좋을듯해요.
    좀 비싼곳으로요.
    어머니에게 운동한다고 용돈 받으세요..
    비싼곳으로 하라는 이유는 중도 포기가 안되더라고요..체계적으로 교육도 해주고요.
    저도 한동안 태능선수촌 들어갈 사람처럼 룬동 하다가 아팠어요.
    님의 건강한 운동생활을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9.30 00:29
    No. 6

    안그래도 요전에 자세 잘 못 잡고 플랭크를 하다가 허리통증으로 고생 좀 했습니다.ㅜㅠ 아는 형님은 요가를 하시더라구요. 전에 보니까 기체조도 하시던데 한 번 찾아가서 몇 수 배워야 겠습니다.
    운동의 기본은 달리기 같아요. 올바른 방법인진 모르겠지만 나름 호흡법도 만들었습니다. 내쉴때 두번, 들이마실때 아랫배와 가슴으로 두번씩 나눠 숨쉬면서 달리는거죠. 심폐기능이 훨씬 안정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9.30 01:53
    No. 7

    제가 어머니에게 돈받아서라도 좋은 휘트니스 가라는 이유를 묻지 않으시네요.

    이번에 한국에 갔더니 제 친구 부모님이 재력가세요. 자식들이 집 산다고 하면 억 단위로 자금을 주셨던 분들인데,,,한동안 자식들이 잘 안 찾아 뵈었나봐요..그 뒤로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목돈을 주지않고 찾아 뵐때마다 용돈을 준답니다.. 머리수에 따라 주는데 친구네가 네식구예요.
    가족이 모두가면 사십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그 뒤로 언니, 동생부부 할 것 없이 돌아가면서 부모님댁을 간다고 하는데,,순번 정해서..갓난아기는 업고라도 간다고해요.
    고지라가님 어머니가 여식에게, 동생에게 용돈을 주는 것은 보고싶어서입니다.
    그러니, 용돈 받고 얼굴뵈러 가세요. 연세잡수신 분이 돈이 있으면 뭐 하겠어요.. 사람이 그리우신게지요.
    받은 용돈은 잘 모았다가 어머니하고 여행이라도 다녀 오시던지..집이 없으시면 잘 모아서 고래등 같은 집을 사세요... 아마도 어머니가 엄청 좋아하실겁니다.

    운동도..누군가에게 배우는게 아닌 헬스기구도 전문적으로 공부하신 분들..체육학과나 스포츠무슨과 나오신 분들에게 배우세요..
    저는 휘트니스 다닐때 개인 트레이닝도 했는데,,온몸이 아파서 죽겠더라고요...큰공으로 뱃살 빼기를 시키는데,,공주으러 다니다가 살이 빠진것 같은 기분도 들고요. 한동안 헬스에 빠져서 하루에 네시간을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했더니 허~배에 무언가 새겨지는데,,,
    일이 바빠지면서 중단하게 되고 나서 서서히 원래로 돌아 오더라고요..계속했으면 어디 대회라도 나갔을텐데..ㅜㅜ
    여하튼, 전문가에게 배우세요..괜히 어설프게 배우면 안배우니만 못해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응원합니다..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29 21:23
    No. 8

    일자목이어서 나타나는 증세일 수 있습니다. 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고 달리기보다는 빨리 걷기가 좋습니다.
    도수치료 등을 통해 목경추를 바로잡는게 좋은데 방치하면 손발이 저리고 편두통이 올 수 있고, 심해지면 목디스크도 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9.30 00:32
    No. 9

    맞습니다. 일자목입니다.ㅜㅠ 도수체조는 모르지만 아는 이사님께 일자목을 교정하는 스트레칭을 하나 배워둔게 있습니다. 종종 했었는데 더 자주 해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30 01:16
    No. 10

    도수체조가 아니라 도수치료인데 예전엔 카이로프라틱이라 했어요 요즘 스마트폰 때문에 일자목과 거북목(정상목과 반대로 휜))이 많아져서 비슷한 증세를 가진 사람이 늘고 있다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30 01:20
    No. 11

    아! 그리고 날씨가 추워지면 그증세가 심해지니 달리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9.09.30 05:47
    No. 12

    베개를 바꾸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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