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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47 사계
    작성일
    19.09.29 22:44
    No. 1

    예전에 국방TV에서 해줬던 내용이네요. 실제로 무술 같은 것은 집단전에서는 필요가 없었고, 고심끝에 척계광이 고안한 12명이 1명을 상대하게 하는 방법으로 이겼다는...일본이 전국시대로 인해 개인의 무력이 정말 어마무시할때 였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9.30 00:16
    No. 2

    무술고수의 실전에서의 쓸모 없음을 주로 말씀하시는건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문파에서 무술을 배운 후 군에 들어가 적응하는가 아닌가 여부는 개별적으로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의 무술이 제 아무리 실전적이라도 어차피 군에 들어가면 군에 맞는 훈련을 받아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 세계 어느 무술도 다 마찬가지겠지요. 본문 내용을 보니 이 적응에 대한 태도가 중국무술인들에게 문제가 있었다는 역사적 예가 많은가 봅니다. 그럼에도 결국엔 정도의 차이일 뿐 결국엔 집단 전술이 필요한 군에서의 적응은 필요한 사실이 바뀌는 것 또한 아닐 테구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0 멧산
    작성일
    19.09.30 13:25
    No. 3

    없다고 하기에는 우리나라 역사책에 실제로 언급되어 나오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무협소설 주인공 같은 고려시대 무인 척준경이 있습니다.
    살리타이를 죽인 김윤후란 분도 계시죠.

    우리나라 병사들이나, 몽고의 병사들보다 실제로는 우리나라 천민들이 모여사는 마을의 주민들이 훨씬 더 잘 싸웠다고 나오기도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9.09.30 15:59
    No. 4

    척준경 정도면 단순 무술이 아니라 무협지무공 고수라고 봐도 이상하지않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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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30 16:02
    No. 5

    무술의 범위를 궁술까지 확대하면 전쟁에서 고수의 위력이 나타나겠지요. 썬듀님이 언급하신 김윤후도 그렇고, 대표적으로는 이성계가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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