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든 카카페든 소엑 큐브 챕터 영향을 확실히 받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많긴 하네요.
물론 “그 장르 엄청 예전부터 시작되었다”라고 따진다면 맞지만 컨셉 자체를 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이벤트나 캐릭터 대립 구조가 진짜 비슷한 게 많긴 함.
주인공이 지식 치트 이용해서 이론 1위에 초반 무력은 약하지만 치트 스킬 있음. 총기같은 방출계 무기를 사용 (김하진)
주인공이 힘순찐이라고 착각하는 히로인 하나 (유연하)
재수없는 재벌가 남캐 겸 원작 주인공 라이벌 기믹 (신종학)
그리고 그 재수없는 남캐가 좋아하는 금수저 히로인 (채나윤)
인성도 무력도 다 훌륭한 원작 주인공 (김수호)
레이첼 같은 캐릭터는 많이 못 봤지만 저 다섯이랑 곂치는 캐릭은 진짜 많이 못 듯. 주인공이 일단 책빙의 해서 치트 스킬 얻는거하고 캐릭 곂치는 거는 솔직히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 외 일어나는 이벤트, 특히 캐릭터들 간의 갈등 보면 보면 심할 정도로 곂치는 것들이 많음.
최근 카카페, 문피아에서 본 소설 중 3개는 진짜 ‘이건 심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슷한 것들이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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