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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선호작이라해도 1화만 보고 신경 안쓰는 사람들까지 전부 들어간거라 문피아 시스템과는 조금 다르긴 할겁니다.
그래도 가장 큰 플랫폼이라 잘 되는 작품을 동급으로 비교했을때는 문피아보다 더 많이 번다더군요.
유명 작가 기준에 따라 다르고 너무 유명한 작가라 비교하긴 조금 힘들겠지만 달빛조각사 작가가 14년도에 한 달에 1억 2천 버는걸 인증했다고 합니다.
2014년 웹소설 시장 규모가 약 200억 대에서 2018년 약 4000억 대로 증가했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시장이 훨씬 더 커진걸 생각하면 상위권 작품들은 더 잘 벌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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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독시 노란페이지에도 등록돼있구 글한편마다 댓글이 엄청납니다ㅋㅋ 여기 달동네에서만 팔린다고 생각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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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집은 구독수 많으면 대부분 기다리면 무료라서, 단순히 문피아의 구매수와 비교하긴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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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넘기고 그러는데는 대부분 무료로 많이 풀리는소설임...무료로 보는것도 카운팅됨...아무리 인기있는소설도 프로모션안하면 10만넘기기 힘듬...웹소설이라고 웹툰처럼 무료로 완결까지 풀리는소설들이 특히 다운수가 많음...그다음이 10시만되면 무료대여권 주는 소설들도 많이 보고 몇편보면 몇편본만큼 100프로 포인트 돌려주는 이벤트 하는소설도많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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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쪽동네는 기본적으로 기다리면 무료때문에도 숫자 뻥튀기가 많고
대여권이나 무료 캐시를 줘서 공짜로 볼수있기도하고
아이디 여러개로 대여권, 무료캐시 받는걸로 공짜로 이어서 보는사람들도 엄청 많더군요..
실질적으로는 뻥튀기가 심할겁니다 그래서 더 벌수는 있어도
그 숫자만보고 막 10배다 이럴정도는 아닐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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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 무료 받으면 선인세가 센 대신, 정산금 수수료가 거의 문피아 두배 치고 나갑니다. 실상 최상위권 말고 그 아래 수입은 여기랑 별반 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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