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낍니다.
이게 무서운게 선한 사람의 울타리라 생각하기 쉽지만, 모두의 울타립니다.
사람에 따라 요새가 될 수 있고 싸리나무 울타리가 될 수 있죠.
국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포스터한장을 봤어요. 진위여부는 모르겠지만, 불체자도 사람이라고 씨부리더라구요.
세금안내고 자국민과 일거리경쟁까지 해야하고 인적사항 조회도 안되니 범죄저질러도 찾기도 어렵고...ㅋㅋㅋ 지금까지 곰팡이들이 하는 짓거리보면 3등시민이 당하면 제대로 대응도 안하던데요.
착한 경찰은 대부분 치안에 힘쓰시다가 칼맞고 돌아가심.
저런 개소리가 나오는 마당에 인권단체에서는 항상 범죄자의 인권만 따집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니 한명이라도 살려보겠다 이건걸까요??
피해자가 무시받는 더러운 사건들이 너무 많아요.
전과10범, 30범이 넘쳐나는데 형량들도 대부분 가벼워 일이십년 사이에 저만큼씩 저지르는 사람들보면 캬;;;
가중처벌이라는 개념이 없나봐요.
세금으로 밥먹이는데 개아까움.
솔직히 외국같았으면 총맞았을 애들이 한두명이 아니에요. 잘못을 저질러도 은근슬쩍 넘어가거나 솜방망이처벌만 받고 뒤질일이 없으니 사람들이 무례하게 구는 것 같아요. 저도 엄청 소심해서 나쁜 말 못했는데, 몇년 동안 쌓이니까 사람 자체가 싸가지가 없어짐.. 지금도 소심하고 내향적이긴합니다. 잘해주는 사람한테는 잘해주고 아닌 사람은 신경도 안쓰게 됨. 옛날엔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할려고 혼자 삭혔거든요. 이런게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데 ㅈ같이 구는 애들은 감흥없음. 쳐맞을 일이 없거든요.
가끔 생각하는게 법이란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시대가 흐르면 바뀌는 것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찾아보면 변화가 거의 없음;;
내가 속한 울타리인게 다행이면서 ㅈㅅㄲ까지 보호해준다 생각하니 열불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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