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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오, 감사합니다. 요즘 나오는 노트북 컴들은 1920*1080 해상도라서 제가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이 방법으로 해결이 된다면, 신품 노트북 컴을 사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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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인 노트북 컴은 1600*900 해상도입니다. 이걸 1280*720으로 낮췄더니 글씨가 흐리멍텅하게 나오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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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고월님이 말씀해 주신 ctrl + 플러스 마이너스 는
ctrl + 마우스 휠 돌리기로도 동일 동작 합니다.
바탕화면에서 실행하면 아이콘 크기도 변경됩니다.

원래 권장 해상도에서 강제로 해상도를 낮추게 되면 흐릿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건
정상 현상입니다. 고장이나 노트북 문제는 아닙니다.
윈도우 10 이시니 좌측하단 돋보기 모양 누르시고 cleartype 를 치시면
텍스트 설정하는 프로그램 뜰건데. 여기서 설정을 변경해보시고.
그래도 흐리멍텅하다면...... 방법이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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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흐리멍텅하게 나오네요... 그냥 권장 설정대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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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를 낮추는게 아니라 메뉴와 글자의 배율만 조정하는 기능이에요. 다시 살펴보세요. 전 4K모니터를 써서 원래대로라면 글자가 엄청 작아야 하는데 그 기능을 써서 글자를 크게 보이게 하고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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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로 배율을 높이면 그나마 좀 낫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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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 가는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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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성능이 높아지면 가격이 저 너머니까요 보통은 게다가 cpu가 높은 노트북은 그래픽카드는 무조건 포함이니.... 그래픽카드 빼고 이야기하시자고 했지만 대부분 cpu가 높다? = 매우 비싸다가 되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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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준비하셔야 할 듯합니다...
올해에 AMD에서 4500U CPU를 만들어서 노트북에 쓴다는데요,
정확한 것은 아니고, 비례식으로 계산해 보니,
벤치마크 점수가 12000점이 나오더라고요.... i7 4790K 모델이 11000점대거든요...
이 정도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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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인 4500U 말고 4800 모델도 나올 것입니다. 일반형은 전기는 조금 더 먹는 대신 성능은 높아지는데, 그 차이가 제법 많이 납니다. 대신 쿨링을 해야 해서 무게가 더 나가고 배터리 유지시간이 짧죠. 근데 요즘 재미있는 현상이 보이고 있는데, 메이커들은 이 일반형 CPU를 비즈니스용으로 만드는 곳이 많이 없고, 주로 게이밍 노트북에 많이 넣습니다. 비즈니스용은 델이나 HP가 좀 만들 뿐...

흥미로운 점이 여기서 나오는데, 게이밍 노트북을 비즈니스 겸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내놓으면서 무게가 1.7kg 정도로 많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쿨링과 배터리등의 이유로 게이밍노트북은 2.0kg 전후가 많았는데, 요즘은 게이밍노트북도 무게가 많이 줄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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