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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막 cks1129님과 같은 댓글 썼었는데요. ㅎ. 지우고 다시 씁니다.
총람님. 부끄러운 일도 잘못된 일도 아닙니다. 가까운 정신의학과 찾아서 상담해 보세요. 얼마전 총람님 게시글로 미루어 짐작컨데 20초반의 남성분 이신거 같은데, 본인은 정상이라고 생각하시고 깊은 뜻을 몰라주는 타인들이 안타까우시더라도 인간은 사회생활 하기에 인간입니다. 치료를 통해 현실로 돌아오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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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컨데 x 짐작건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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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맞습니다. 실수와 부족한 지식 인정합니다.
총람님 본인도 정신적 문제를 인정하시고 치료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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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테는 고소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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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5일 수 밖에 없는 건 저렇게 분탕질 치다가 운영진에게 쫒겨났어요. 그리고 닉세탁하고 항상 다시 오더라고요. 일전에는 남사흔이란 닉으로 활동하다가 정담요정에 의해 쫒겨났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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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통령 이러는데요 뭐라 할말이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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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 10페이지에 총람 저 분이 올린 글 있습니다. 거짓이 아니라고 가정 한다면 20살 정도의 남자 입니다. 보통 자신의 확신에 차있는 이들은 그런 사소한(?)걸로 거짓말 안하죠. 하하 우습지만 또 안쓰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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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질이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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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질이죠뭐22 여초 분탕러들은 저렇게 안합니다. 게시글이든 소설이든 이게 왜 여성혐오고 성차별인지 노이로제 걸릴 정도로 시시콜콜 지적하는데.. 군대가기 전 컨셉질이라고 생각하니 전 걍 온화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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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청년도 컨셉입니다 과거 저분 문피즌에게 신상 털렸어요 애엄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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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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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한 오년 정도 되었는데. 여초 싸이트에서도 이상한 성격으로 배척 당했어요. 웃긴게 저분이 닉네임을 한번 변경하면 활동하는 온갖 커뮤니티에도 같은 닉을 써서 구글링으로 간단하게 추적 당했어요. 아마 그 싸이트에 본인과 아들 사진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당시 아들 나이가 십대 청소년이었는데 한 오년전 사건이니, 아들이 이제 청년이 되었겠네요. 즉 군대 갈 나이가 되었다는 겁니다. 자기 아들을 컨셉으로 한 겁니다. 이분은 그렇게 당하고도 다른 데서도 현재 저 닉으로 분탕질 치고 있어요.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즐겨 시청하는 장르 소설 리뷰 유튜버 동영상에도 저분이 문피즌 에서 사용중인 현재 닉으로 댓글을 단거 봤어요. 그 특유의 말투 남자 어쩌고, 남작가 어쩌고 했어요. 참고로 그 장르 소설 리뷰 방송은 유튜버가 현재 군대 간 남성 독자분입니다. 그 성격상 리뷰가 대부분 남성향 소설입니다. 저분은 찐입니다.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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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보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더니...
그런데. 혹시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모친의 뜻을 계승한 아들의 활동이라면? 오싹한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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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5년전에 어땠는지 모르기는 하는데 지금은 너무 여성분 안 같아서(여초분탕러가 관심가질 내용에 관심안가지는 것 같아서) 그때도 걍 엄마아이디 빌려쓴 거 아닌가 하기는 하는데..어떠려나요. 나이 좀 있으신 분이면 안타깝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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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연세가 있으셨구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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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웃었습니다. 아이디로 모든 걸 압도하기에 글에 신경 안썼네요. ㅋㅋ맞습니다. 모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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