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잘은 모르지만 유가가 떨어지면 생산 단가가 높은 미국 세일 정유사들이 무너지고(부채가 많은가봄) 그럼 연쇄적으로 그와 관계잇는 금융사들도 곤란해집니다. 그 여파와 코로나로 인한 생산차질 소비 및 경제위축 으로 또 다른 기업들도 도산하여 경제 공황으로 발전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고 하더군요.
지금 주가가 폭락하는건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 미국 및 기업들이 돈이 없어 도산하는걸 막기 위해 최대한 자본금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주식들을 팔아치워 돈을 마련하고 있는거죠.
요즘 서민들도 주식투자 많이합니다.
현재 중국의 공장의 절반 이상이 스톱된 상태이고, 생산된 석유는 남아도는데 석유 생산량을 감축하지 않으니, 유가는 계속 내려가죠.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한 명만 나와도 그 공장은 바로 폐쇄에 들어갑니다. 삼성 반도체 공장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는 순간 공장 가동이 어려워질 수가 있죠.
중국의 부동산 거품이 현재 폭발중이며, 공장 가동율도 50% 밑으로 떨어져 중국에 의지했던 세계 경제가 같이 무너지고 있죠. 코로나 종식이 빨리 되어야만 손이라도 쓸텐데, 지금은 거의 속수무책입니다.
KOSPI에 등록된 기업들 중 35~40% 가량이 영업해서 금융 이자도 못 갚는 좀비기업들인데,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연쇄 부도날 가능성이 너무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주식, 채권 다 팔아치우고 유동성 확보를 위해서 현금을 마련하고 있죠.
하지만 현금이 나올 구석이 없으니, 결국 사람들의 탐욕을 자극해야 합니다. 실물경제 위기에서는 주식 폭락이 동반되는데, 마치 지금을 금융 위기처럼 호도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이렇게 폭락했을 때 주식사야 한다고 호도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졌죠.
선택이야 개인의 몫이지만, 확률상으로는 주식을 사면 흥할 확률보다는 망할 확률이 높은 시대입니다. 주식 시장에 들어가고 싶다면, 저점을 확인한 후에 들어가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안정성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석유는 우리나라가 엄청난양을 수입하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헌데 이것을 가공하여
수출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유가가 많이 내려가면 우리경제도 타격이 생겨요.
미국이 사우디와 러시아의 맹공에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있네요. (사우디랑 러시아는 같은편 아님) 사우디는 대충 20달러 정도가 생산단가이고, 러시아는 유럽에 많이 팔고 중국과는 장기계약이 되어서..가격은 신경 노고...중국은 다시 공장 돌리려고 하고 있는 상태(?)라지요. 우리나라에 물량을 엄청 주문했다고는 하는데....이게 진짜인지 훼이크인지가 관건이겠네요. 미국의 세일가스 채산성이 대충 60달러 정도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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