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읽으며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네요.
코로나 베이비 붐이라는 단어 입니다.
자가격리 기간이 최소 2주에서 3주 정도이고 지금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 집에 있는 걸 권유 하다보니 베이비 붐에 대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는 기사였는데요.
옛날도 아니고 자가격리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한다고 아기가 많이 태어날 거라며 가족계획을 위해서 피임도구를 사진을 올려 놓은 걸 보고 참...
전혀 한국과는 거리가 먼 기사라지만,,,
다양하게 코로나와 연관된 관련 기사들이 나오는 걸 보니 조만간 좋은 소식이 나오려나 하는 기대가 되네요.
한국처럼 일을 하기 위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매일 나가서 생계전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전혀 관련 없는 기사인것 같은데 분명 흥미로운 건 사실이네요.
독일을 생각해 보니 약간은 타당한 기사 같기도 하고요.
PC방도 없고 노래방도 큰 도시 나가야 있는 소규모 도시가 많은 나라에서 정말 소일거리라고는 정원 가꾸기나 자전거 타기 정도 일텐데...집에만 있으면 할 일이 없는 건 맞는 말이네요. 특히나 젊은이들이요...ㅜㅜ
어느정도 인구가 늘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정말 가족계획이 필요할 정도로 베이비 붐이 올 거라는 생각은 안들기에 그저 국가의 소원을 적은 기사로 보입니다만,,,
인구가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 하시나요?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는 지 모르겠네요.
저는 아주 피곤한 주말이네요.
저와는 다른 활기차고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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