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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한국의 의료 시스템은 전세계에서 손가락 꼽을 정도로 아주 훌륭합니다.
심지어 의료비 체제도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 비하면 한국 의료비는 껌값에 가깝습니다.

보험공단이 의료비 인상을 결사적으로 막아 대기 때문이죠.

뭐..
그러니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투명하게 확진자 관리 하는 한국이 매력적인것은 현실입니다.
강제 격리도 없고, 총없어서 야간에 돌아 다녀도 안전한 치안상태도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나라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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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이 가능 할까요?

그 정도로 절실한 사람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특히, 일본 사람들이 그럴 것 같지는 않군요.
다만, 외국에서 살던 한국사람들(교민, 유학생등)이 다시 리턴하고 싶을 수는 있을것 같아요.

저도 한국에 있으니 그나마 덜 불안 합니다.
독일에 있다가 최근에 귀국한 어떤 분이 말씀 하시길 길거리 다니며 손가락질 하면서 코로나, 코로나 걸어간다...

이랬다고 하는군요.
이것도 엄연한 인종차별인데...
저런 소리 듣고 살고 싶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지금 생각해요.

그래도 코로나 걸렸다고 간이 침상에 뉘여놓지 않는 것만 해도 감사할 일이라고요.

다만, 어제 시장에 가니 채소 값이 오를 거라고 하는 상인분들 말씀이 있네요.
물가가 오를까 속으로 걱정 합니다.

농산물 수입도 많이 하던 나라가 우리나라니까요...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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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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