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페스트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까지.
인간이, 지구를 모조리 망가뜨리고 짓뭉갰습니다.
오래 전부터 지구의 경고가 이어졌고, 극지 않자
응징이 시작되었는데 아직도 인간은 정신 차리지
못하고 여전히 지구를 짓뭉개고 있습니다.
저의 좁은 소견으로 지금 번지고 있는 코로나19는
조족지혈일 것입니다.
다음 응징은 인종의 몰락까지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무엇으로 다가올지 전... 두렵군요.
참으로 우울한 날들입니다. 산책을 해 보십시오.
간혹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데 사람이 다니지
않는 호젓한 길에서는 저도 그럽니다.
그나마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너무 우울한 만만 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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