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한번 써야겠다고 생각했었음.
지금은 코로나를 컨트롤 하고 있는 상황임.
하지만 역시 대구, 경북, 서울, 경기는 10명이상씩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안심할 단계는 아님. 그렇지만 그외 지역은 거의 0이 나오는 날짜가 많으니 끝나간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음.
일단 엑셀로 기록중인 자료
누적확진자수: 설명이 필요없겠죠.
검사중인 의심자수: 누적이 아님. 현재 테스트중인 의심자수임.
나머지는 이해하기 쉬울테고요.
추확/의수: 추가확진자/검사중인의심자수 입니다.
2/27~29일 추가의심자수가 피크를 찍고 하락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때의 추가 의심자수는 3천~4천 정도.
그후로는 보시다시피 추가의심자수가 줄고 있죠.
그것만으로도 알 수 있지만, 검사중인 의심자수도 3만에서 지금은 1만5천정도입니다.
앞으로 그것도 줄겠죠.
그리고 추확/의수를 보면 피크때 3% 찍고, 지금은 0.5% 정도.. 물론 이건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경향성을 볼 수 있죠. 하락세라는 건 누가 봐도, 초딩이 봐도 알 수 있을 정도죠.
제 생각엔 현재 상황은 신천지급의 상황이 터지지 않는다면 천천히 마무리 될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또다른 신천지같은 종교는 없을테니 문제없이 마무리되겠죠.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추가의심자수가 이틀연속으로 1천명을 넘게 나온다면 그때 다시 긴장타야겠죠.
이제는 해외를 컨트롤 하면서 다른 나라를 도와줘야겠죠. 다른 나라를 도와주는 것, 이건 한국이라는 나라로서의 국격을 드높일 수 있는 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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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명이 많이 나오는 지역.
거의 잡혔음을 알 수 있다.
다음은 상승과 평행을 그리는 지역.
대구와 경북은 뺐음. 위에 두 상승을 그리는 지역은 서울과 경기.
나머지는 평행을 그리지만 5명이하로 나오고 있는 지역.
한마디로 서울, 경기, 대구, 경북만 잘 컨트롤하고, 나머지 지역도 안심하지 않고 잘 관리한다면 승리할 수 있음.
솔직한 얘기로 서울, 경기, 대구, 경북을 뺀 나머지 지역은 안심할 단계긴 함.
하지만 31번의 사례로 알 수 있듯이 언제나 예측되지 않은 변수로 인해서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으니 긴장하면서 완전히 없앨때까진 관리철저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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