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나라 소설 중에서는 납골당의 어린왕자, 나는 아직 살아있다, 좀비묵시록이 삼대천왕이고 나머진 다 고만고만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개인적으로는 데드 엔드도 괜찮았는데 이건 취향 좀 타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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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행무사라고 나온지 시간이 좀 지난 무협좀비물입니다. 흔치않은 소재에 선뜻 손이 안갔는데 보다보니 늘여쓰는것 없이 내용에 밀도가 있고, 필력, 스토리 전개 모두가 대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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