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미드 왕좌의게임의 원작소설에서 제이미 라니스터는 자신의 잘못된 행위를 지켜본 소년을 높은 곳 창밖으로 밀어 버리는 냉정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시즌을 거듭하면서 점점 달라져 갔습니다. 제이미가 변화되어 가는 그 과정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왕겜의 등장인물들과 그 안의 이야기들이 상호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살아 있는 가상의 세계가 만들어졌죠. 물론 마지막 시즌에서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살아 있는 캐릭터가 인형이 되어 버리고 말았지만...
우리나라에선 드래곤라자의 후치 일행이 이야기의 진행에 따라 일행 모두가 변화를 겪게 되죠.
영화 호빗의 등장인물들 또한 그러하고...
과거에도 현재에나 많은 명작들은 이야기속에서 변화해가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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