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여주치고 잘 쓴거 본 적 없다"는 사람은,
판타지 소설을 읽지 않는 사람이,
투명드래곤 수준의 이상한 양판소 몇개보고,
"판타지란 소설은 쓰레기들 뿐이다"
라고 확신하는 것과 똑같지요.
판타지 소설 중에 정말 잘 쓴 것들이 많음에도,
한번 선입견 가진 사람은 안 보는 것처럼.
여자 주인공이어도 재미난 것들이 아주 많은데,
선입견 가지고 처음부터 안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답답하지요.
왕좌의 게임이나 눈물을 마시는 새의 재미를 말해주는데,
"뭣? 판타지라고? 그거 쓰레기 글들 뿐이잖아? 안 봐! 안 봐!"
이런 반응을 보는 기분?
위 본문에 한해서도 마찬가지네요
여자가 나왔다고 왜 로맨스가 나온다고 생각하는지...
제가 본 여주 판타지 중에는 로맨스가 나오는 것이 없는데요.
오히려 여주 쓰는 판타지 작가들은 로맨스를 거의 배제하고 쓰는 편이더군요.
어설픈 로맨스 보기 싫으면 차라리 여자 주인공인 소설을 보는게 나을 정도입니다.
ㅋㅋㅋ 여자가 나왔다고 왜 로맨스가 나온다고 생각하는지... 라니.
그냥 보편적으로 우리나라 문화 컨텐츠에서 연애는 거의 안 빠집니다.
무협, 판타지, 로판, 드라마, 음악, 영화 등등 전 컨텐츠에서 로맨스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여주 판타지에 대표격은 로맨스판타지이죠.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조아라, 리디북스 등등
여주 쓰는 판타지 작가.......들 중에서 로맨스를 배제하는 분들은 본 기억이 없네요. 유명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취향이 맞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눈물을 마시는 새는 재밌게 읽었는데.
참고로 앞부분은
댓글을 보고
["여주치고 잘 쓴거 본 적 없다"는 사람은,
판타지 소설을 읽지 않는 사람이,
투명드래곤 수준의 이상한 양판소 몇개보고,
"판타지란 소설은 쓰레기들 뿐이다"
라고 확신하는 것과 똑같지요.
판타지 소설 중에 정말 잘 쓴 것들이 많음에도,
한번 선입견 가진 사람은 안 보는 것처럼.
여자 주인공이어도 재미난 것들이 아주 많은데,
선입견 가지고 처음부터 안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답답하지요.
왕좌의 게임이나 눈물을 마시는 새의 재미를 말해주는데,
"뭣? 판타지라고? 그거 쓰레기 글들 뿐이잖아? 안 봐! 안 봐!"
이런 반응을 보는 기분?]
제 본문을 보고
[위 본문에 한해서도 마찬가지네요
여자가 나왔다고 왜 로맨스가 나온다고 생각하는지...
제가 본 여주 판타지 중에는 로맨스가 나오는 것이 없는데요.
오히려 여주 쓰는 판타지 작가들은 로맨스를 거의 배제하고 쓰는 편이더군요.
어설픈 로맨스 보기 싫으면 차라리 여자 주인공인 소설을 보는게 나을 정도입니다.]
제가 반박하는 부분은 뒷 부분에 한해서 그런 것이고, 댓글 부분은 저랑 상관 없으니, 별개로 봐주시기 바라네요^0^
판타지에 대표격인 헌터물인데,
서울에 게이트 열리고 게임 같은 상태창 열리는 유치함 때문에 판타지는 안 본다는 분이 있으면 어떻게 생각하나요????
눈마새 재미있게 보셨다고요????
판타지 중에 눈마새가 재미있었다고 말씀하는데,
"뭔 소리야? 판타지는 다 게임처럼 상태창 열리고 유치 뽕짝이지!"
이러는 사람이 있다면요?
제가 지금 님을 바라보는 기분이 이겁니다.
물론 사실상 대부분의 판타지가 양판소고 상태창 열리는 게 현실입니다.
안 그런거 찾는게 더 힘들지요.
그런데 그게 판타지의 전부라고 생각하진 않지요?
'판타지'라고 말하면 세분화해서 좋은거 나쁜거 가르면서,
'여주'라고 하면 가릴 생각도 안 하고 전부 쓰레기라고 생각하지요.
'판타지'라고 하면 전부 쓰레기 취급하는거 하고 뭐가 다른가요?
아. 이 분 진짜 독해력 떨어지네.
['여주'라고 하면 가릴 생각도 안 하고 전부 쓰레기라고 생각하지요.
'판타지'라고 하면 전부 쓰레기 취급하는거 하고 뭐가 다른가요?]
본문과 댓글을 통 털어서 [제가] "'여주'라서 글이 쓰레기"라고 하는 문장이 없습니다.
피해망상 좀 그만하시죠. 그리고 판타지라고 다 쓰레기 취급하지도 않았습니다.
왜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그렇게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본인이 어디서 당한 분풀이 여기서 하시는 거면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정말 추악하시네요.
제가 쓰지 않은 말로 저를 매도하는 폭력행위는 그만둬주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누명을 그만 씌어주셨으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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