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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09.05 19:11
    No. 1

    욕을 욕으로써 대항하는 건 정말 수준낮은 행동이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09.05 19:13
    No. 2

    개인의 삶이지만 연예입니다. 그래서 jyp에서 사과문을 작성했죠
    그들 스스로도 사과문을 작성할만한 일이라고 판단했기에 그런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소엽
    작성일
    09.09.05 19:17
    No. 3

    저는 관심도 없습니다.
    남들이 그렇다더라.. 또는 게시글 제목만 보고 그랬구나.. 하고 넘겼죠
    아직 뉴스기사조차 읽어보지 않은 사람입니다.
    사회자체에 무관심한건 아닌데,
    말이라는게 특히나 사람을 거치다보면 본래의 의미와는 다르게 변질되기가 쉽고, 연예인이라는 특성상 말이 많아질수밖에 없는 환경이니
    그런일도 있구나...하는 정도로만 이해하려고 합니다.

    남이 한 말에 화내시는 분들을 보면서...
    저 분들 참 열정적으로 사는구나.. 싶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Gony
    작성일
    09.09.05 19:22
    No. 4

    아마 공인이라서 그럴겁니다.
    공인은 과거도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많아요.
    여자 연예인도 고딩 때 좀 놀았다 싶으면 욕하고.
    브아걸 가인도 고딩 때 좀 놀았다고 욕먹었죠.
    카라 구하라는 고딩 때 남친이랑 펜션잡아서 놀았다고 인신공격까지 당했죠.
    DJ.DOC 김창렬은 아직도 주먹질 좀 했다고 개그소재로 써먹히고 있죠. 본인이야 그저 같이 웃고 넘기겠지만 속이 편하겠습니까?
    배우 홍기훈씨도 싸움 좀 했었다고 욕먹었었죠.

    공인으로써 깨끗하려면 일반인일 때에도 깨끗했어야 했나봅니다.
    명성이 없을땐 어떻게 살든 알 바 아니지만, 명성이 있다면 과거까지도 문제 삼아지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습니다.

    위의 예시들도 그랬듯이, 한두달 떠들어대다가 다시 조용해질테니 그냥 일상다반사로 여기는게 맘 편합니다.
    뭐, 제가 이렇게 박재범씨에 대해 긍정적으로 글을 적는 것도 제 짝지가 닮은꼴이라는 것에서 오는 이유없는 호감 때문이겠지만 어찌됐든 이렇게까지 민감하게 대응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구하라 신나게 까고서도 미스터 엉덩이춤 즐겁게 보는 사람 있고,
    가인 신나게 까고서도 아브다 시건방춤 따라 추는 사람 있으니 그냥 넘어갑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9.09.05 19:27
    No. 5

    뭐 언론의 수작질이야 원래부터 신물 나는거지만 어찌되었건 껄적지근한 소리를 늘어놓았고 그걸 접한 사람들이 그냥 넘겨버리든 화를 내든 짜증을 내든 재범? 인지 하는 애 안티가 되든지 그것도 개인의 삶이지요.
    왠 아해가 껄끄러운 소리를 했다. 만이 아니라 그런 소리를 했고 다른 사람들이 거기에 매달려 열을 올리더라 까지 상황을 넓혀 본다면 애초에 이런 사건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코멘을 하는게 다 웃기는 짓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지나가기
    작성일
    09.09.05 19:34
    No. 6

    단순히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남들이 하는 말에 "쟤가 저랬대!" 하면서 우르르 몰려다니는 모양새가 참 우스울 따름입니다. 집단의 힘은 아무리 그 사람이 공인이어도 개인의 입장에서 감당하기에 그 무게가 얄짤없습니다.

    저야 딱히 다른 곳에 이런 걸 퍼나를 정도의 열정은 없어도 최소한 정담에서까지 그런 몰지각한 행동에 동참하고 싶지 않았을 뿐 입니다.

    남을 욕하려면 자기도 욕 먹을 각오를 하고, 뭐가 잘못된 건지 죽이되든 밥이됬든 자기 눈으로 확인을 해볼 노력이라도 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지나가기
    작성일
    09.09.05 19:36
    No. 7

    조그만 사실이라도 보고 싶은 사실만 보고 확대해석하고 흠잡고 이빨 들이밀고.. 대체 뭐하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09.09.05 19:36
    No. 8

    유명인이라면 모름지기 사람들의 호감을 얻어야 하는데, 그 호감을 깎아먹기 딱 좋은 역린을 건드렸으니 별 수 없지요. 박재범의 처세가 잘못된 탓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지나가기
    작성일
    09.09.05 19:40
    No. 9

    이러니저러니해도 남 까려고 달려드는 종자들의 확대, 과대 해석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조중동과 다를 것이 대체 무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09.09.05 19:52
    No. 10

    아무리 개인의 과거라고 해도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는 연예인이 된 이상 트집잡힐만한 과거는 알아서 청산할 필요가 있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선 변명할 여지가 없는 본인의 실수죠.

    뜰려고 한국에 온 이상 까이는 것도 감수한단 말이나 다름없다는걸 생각해볼 때 설마 몇년 전에 썼던 건데 이제 와서 태클걸겠어 라고 판단한 안일한 태도가 문제라면 또 문제겠구요.

    진짜로 별거 아닌 일에도 개처럼 달려들어 물어뜨는게 언론이고 대중이니까요.

    뭐, 옳다구나 하고 달려들어서 거품물고 악플다는 것들 중에서 애국심이 넘치는 것들이 0.00001%나 있을려나는 모르겠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언론이 뭐라고 짖든 별로 신경도 안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9.09.05 19:53
    No. 11

    이 자식이 한국 깠대 죽일놈이다!! 하고 달려드는거나 그게 뭐 별일이냐 열폭하는 당신들이 찌질이다!! 하고 하는 거나 결국 크게 보면 둘다 우스운 짓인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우울한구름
    작성일
    09.09.05 20:25
    No. 12

    개인의 삶이고, 한국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연예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의 사랑과 관심으로 돈을 버는 직업이니까요. 2PM 요새 남자 아이돌 중 거의 원탑에 가깝게 올라간 그룹으로 알고 있는데, 난 쟤를 좋아했는데 쟤는 사실 내가 싫었데, 라는 식의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투정 섞인 말이든 뭐든, 한국 욕을 했다는걸 알게된 한국 사람들이 열받아 하는게 뭐가 그리 문제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사적인 자리에서도 누구 싫어하고 욕 하고 이러는 거야 그럴 수도 있는 일입니다만, 그걸 그 당사자가 알게 됐을 때 충분히 화 낼 수 있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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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익명성
    작성일
    09.09.05 23:04
    No. 13

    싫어하는 한국에 열심히 남아있었던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함이었겠죠.
    돈이나 잘 벌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일
    09.09.06 15:17
    No. 14

    한국을 싫어하면 남아있지 말고 떠나야되지... 일단 한국에서 돈버는 외국인 노동자(한국계)는 욕먹고 해야 함. 특히 남자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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