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정은 자는게 짜증나는 대신 향방받고 오면 막날 조기퇴소한다는게 좋고 미지정은 훈련끝나면 귀가할 수 있는 대신 막날도 끝까지 버텨야하지요. 근데 둘다 가기 싫은건 매하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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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비군 훈련 빡샙니다.ㅋㅋ 만만하게 보다간 큰 코 다쳐용.ㅋ
전 경기도 군포에서(안양 근처) 강원도 양양으로 예비군 받으러 갑니다. 네에 버스타고 가는데만 5시간 걸려요. 짜증나서 내년엔 안양으로 주소지 이전 신청 해놓고 수원으로 갈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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