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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기다리시다가 끝까지 연락이 안오면 포기.
관심이 없다거나 귀찮게 여기고 있을겁니다. 그분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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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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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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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는 아마 스팸번호로 등록해놔서 보지도 못하고 있을거구요,
전화는 벨소리 울리자마자 보류버튼 눌러서 아봉시켜놓고 있을걸요.
일상다반사로 생각하고 그냥 잊으시면 됩니다.....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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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내려갈수록 악화되고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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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전지전능한 tv의 축복을 받은 자가 자신의 갈비를 내치길 기다려야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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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다 그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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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군대간남친이 2개월남았다라... 돌아오면 군화가거꾸로 신길수도 있을텐데... 군대같다오면 대체로 오히려 기다리던여자보다 남자쪽이 변심한다더군요 어쨰 책임져야할것같은 분위기떔시 그런다는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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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남친이 아니라 복무 중인 군인을 사겼다는것 같던데요;

거기다가 사귄지도 얼마 안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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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그럼 테크트리가 미묘한데.... 근데 얼마않된거면 파고들틈이...

ㅇㅅㅇ 사귄지 얼마않된걸 그리빨리파토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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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님........;;본문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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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네이버뉴스게시판보다가 이걸봤는데 님께 도움이될까모르겟네요.

여자한테 문자 씹히면 그냥 포기해라
조회 1342 공감 8 비공감 1 작성일시 2009.09.03. 01:01 신고하기

이런 문자 했는데 답장이 없네요 ㅜㅜ 많이 바쁘신가봐요

이건 진짜

내가봐도 최악이다

밑에는꽤많은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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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러브님//남친이 2개월이라는 부분때문이라면 전 오히려 다툴래님의 예전 게시글을 보시길 권하고 싶네요-_-; 군대에 있을때 사겼고 얼마 되지 않았다고 댓글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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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안 받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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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 눈치채고 피하시는 걸수도. 상황봐서 접으시는게 ㄷㄷㄷ. 차단해논거 앤이 보고 싸운적도있네요. 피해도 쌈나고 저는 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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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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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서.. 여자나 남자나 관심잇는 사람한테 연락오면.. 늦게서라도 답문 혹은 전화를 합니다....... 그 반대의 경우는...............
그냥 마음 접으시는게 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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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군요? 끝이네요. 하지만, 희망의 한마디. 거부하는게 아니라 못볼 상황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조금더 기다려 보시죠.
아하하하. 만약 블렉리스트?에 등록됬다면 전화도 문자도 차단이죠 ㅋㅋㅋ 어느날갑자기 훌쩍 전화번호 바껴버리면 차단을 푼다해도 빠이빠이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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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기다릴것도 없음..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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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라도 연락이 안왔다는것은...예의의 문제가 아니라 관심없음의 완곡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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