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발가락 사이. 발톱 밑. 발바닥 요 세곳이 극한의 포인트인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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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진짜 짜증나는건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간지러워 죽겠고. 간지러운 곳을 보면 빨간건 없고.. 어디있는거냐. 하악하악. 결국엔 참지 못하고 침대에 올라가서 몸부림 치며 어디있는지 모를 물린 곳을 긁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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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여름 바닷가에 친구들이랑 놀러 갔다 술을 너무 마셔서 쓰러져 버린적이 있었죠. 근데 그런 저를 친구라는 놈들이 몸은 텐트에 집어넣고 발은 텐트 밖으로 빼놓은 상태로 아침까지 내버려 둔것입니다. 그때문에 제 하체는 벌집이.. ㅠ0ㅠ... 지금생각해도 끔찍한 기억이군요..
둘다 듣기만 해도 끔찍해요 ;ㅅ;.. 망할 모기들...재수 없음.
야영 갔을때.. 밤에 안 자고 떠들었다고 교관이 밖에 나오라 하고.. 운동장에서 엎드러뻣쳐(? 빳쳔가..?) 하면.. 정말 고통.. 아아.. 내 손등이여.. 하악--
발바닥. 물렸어요. 끌어서 더간지러운곳. 발등. 이곳도;; 무릎의 반대쪽. 아나 꽁기꽁기한곳 물렸네요. 복숭아뼈. 아 이걸 어떻게하나요.
전 부어오르면 이상하게 그 부위를 손톱으로 콕콕 찍어서 십자모양을 만듭니다..
십자모양.. 솔직히 십자모양 안 만들어 본 사람 없을 듯..
zz그거 쏠쏠하죸
모기 잡는다고 손으로 쥐락펴락 하다가 손톱으로 손바닥 찔러서 피가 나요......... 죽여버리겠어!!!
피 나올때 당혹 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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