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말리더라도 직접 말리기 보다는 경찰에 신고하는게 좋죠.. 괜히 직접 말리다가 얻어 맞는다거나 맞아서 같이 때리다보면 쌍방 엮여서 피보거나 맞던 여자가 갑자기 때리던 남자 편든다거나 온갖 경우가 다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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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보나마나 사랑 싸움이고 애정 싸움인데 경찰까지야.. 원래 그런 바람난 싸움엔 끼어들지 않는게 좋은데... 그놈의 여성인권신장때문에.... 마지막에 여성이 날라차기한건 압도적이었지만...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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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구경합니다. "뭘봐!!" "신경쓰지 말고 계속하세요." ...알아서 그만 하던데.
나름 꾸준히 계속하더라고요;;;
바람 피운 거라면 맞을 만하죠.
바람 피웠으니 때려요? 그냥 헤어지시죠..-_-;;;
헉 불사왕 잘보고 있습니다 건필해주세요... 그리고 바람피워서 때린건 제 이야기가 아닌;;; 애들이 격하게 놀더라고요;;; 일단 책 잘보고 있다는;ㅁ;...
맞을 짓을 했지 ㅉㅉ 라고 저도 쓰긴 합니다만, 폭력은 짐승이하입니다. 바람을 피웠으면 연인사이는 이미 끝장일텐데 그게 때린다고 돌아올 것도 아니고, 분풀이는 밖에 더 됩니까. 그냥 빠이빠이 하지-_-
헉, 알고보니 댓글 주인공이 론도사마.
아무리 바람피워도 때리는건 인간이하죠.
그냥 살려달라고 하기 전에는 그냥 지나가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죠 --;
그런데 여자가 너무 이쁘더라고요... 마지막 날라차기는 참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였지만;;; 먼산.... 아 끼어들지나 말걸... 괜히 끼어들어서.. 쩝...
아무리 바람이라도 때리는건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그 남자가 오히려 여성에게 많이 맞았음;; 마지막 날라차기도 그렇고;;; 솔직히 밤중에 흘낏 지켜본 입장에선 아니;;; 대체 왜 바람피운 인간이 안 피운 인간에게 저렇게 때려야 하나;;;할 정도;;; 물론 저의 이런 의사는 반영되지 않았음;;; 그냥 여자가 핀치에 몰려있으니 구하라;;; 이런 옆사람의 특전 명령이랄까;;; 사실 알바 아니였지만 구두로 옆차기 맞으면 좀 아플것 같다.. 이런 생각이 잠시 들었어욤;;;
사서 보는 불사왕 >.<)/
여성 입장에서 굉장히;; 아니 여성을 떠나;;; 바람피운 입장에서;;; 여성이... "남자가 불쌍;;;" 제가 조용히 생각하던건데... 샌드백 모서리.. 그거 흉기로 지정해야;;;;
ㅇㅇ 불사왕도 그렇고.. 사서 봐야지 끄덕.
바람핀건 확실히 잘못했지만 그래도 심하게 폭행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윽 여자가 때려도 아프던가요, 전 손힘이 약해서 아무리 쌔게 때려도 친구들은 하나도 안아프다던데... 힐의 굽으로 발을 즈려밟거나 손톱으로 꽉 꼬집는게 아닌한은요 ㅋㅋㅋ
네 핸드백 모서리로 격하게 찍지만 않는다면야;;; 저기 제가 보통 이말을 하면 남자가 굉장히 심하게 때린걸로 오해 하실수도 있는데;;; 사실... 잡고 흔드는 경우가 남자였고.. 여성은... "굉장한 옆차기를 보았어요@ㅁ@!(눈이 번쩍!)" "............." 웅?
저였다면.. 냉수컵에 물 한번 얼굴에 빨리 껴 얹어주고 튀었을겁니다...ㄱ-).. 그리곤 이 말을 했겠지요.. "그 얼굴값 하느라 니도 고생이 많다." 사실.. 여자때려서 얻는 이득도 없고, 때려봤자 욕만 오지게 먹을테고..
이런 말 하긴 뭣하지만, 여자가 때려도 아픕니다.
그런데 사정을 모르면 가정폭력이나 그런 걸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저는... 폭력절대반대랄까요. 바람이던뭐던 폭력은 나쁜겁니다. 맞으면 아파요;ㅅ;
맞을만하다라... 보통 폭력적인사람 맞을만 안해도 폭력휘두르죠. 자기 입장에서만 맞을만하다는겁니다. 폭력가정에서 자란 저는(자식들 크니까 그나마 어머니 살만해졌죠) 그럼남자 총 있으면 쏴죽이고싶음.
헤드샷만 하지 마세욤~(그거 너무 슬픔.)
윗분 말대로 이런말 하기 머하지만, 여자분이 때려도 아픕니다.(맞으면 아픈게 진리!!)
새는 느낌인데, 제 친구 이야긴데요. 친구가 바람펴서 여자친구가 엄청 화내서 싸대기 날리고 옆차리 날리고 해도 묵묵히 맞아줬는데, 다음날 전치 2주 나왔답니다. 무슨 뜻인지 이해하시겠죠. 때리면 아프고 폭력은 안좋은겁니다.
솔블님 글 보니까 진짜 악감정싫어서 있는 힘것 때리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친구들이랑 놀때처럼 때리는 정도 같네요. 폭력이라고 불릴 정도로 때린거같지도 않고...
저같으면 때리지 않고 쿨하게 헤어지는 척하고 소문을 냅니다.(응?)
도의적으로는 말리는 것이 당연하나 괜히 엮여서 큰 피해를 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지요. 그래서 점점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나 봅니다.
폭력은 나쁜 거에요. 근데 전 여자 때리는 남자는 정말 싫더라고요. 여자가 남자 때리는 것도 마찬가지로 별로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신체적인 차이가 있잖아요?
쪽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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