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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09.09.03 00:55
    No. 1

    고대로 배껴서 볼 사람만 보라는 공장소설....
    이제는 없어질 때도 되지 않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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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09.09.03 00:57
    No. 2

    아 그리고 암우님 지난번에 올리신 운동글 보고 시작했는데 효과(?!)가 있는 것 같네요. 그냥 막운동했을땐 땡기지 않던 근육들이 땡깁니다~ ㅎㅎ 글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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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09.03 00:58
    No. 3

    sydm님 국내 판타지 소설을 보면 딱 이겁니다.
    1. 중세시대는 꼭 나오구요.
    2. 주인공은 하층민이거나 기사, 혹은 버림받은 영주의 자제.
    3. 이제 주인공은 초강력 파워를 자랑하며 성장합니다.
    그런데 그 파워를 지닌 이유와 정신력의 성장의 이유는 일절 없습니다.

    //
    그나저나 운동 효과가 있었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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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지나가기
    작성일
    09.09.03 00:58
    No. 4

    '드래곤' 정도라면 일단은 다들 알고 있으니까요. 비록 상상 속의 동물이지만 (동양의 용신)이라고 했을 때에 여의주 물고 날아다니는 기다란 뱀을 상상 못 하는 사람들도 드뭅니다.

    드래곤도 여러가지 작품들을 통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만큼, 굳이 설명을 생략해버리는 거겠지요. 다만, 이 생략을 너무 남발해버리면 매니아들만 읽을 수 있는 전문 서적이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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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9.03 01:00
    No. 5

    엘프는 모르겠는데... 드래곤은 실존하는 신화의 일부아닌가요...?? 삼국유사나 사기같은데 용이 나오면 그 용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지 그 용의 능력을 묘사하지는 안잖아요. 그거와 비슷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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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09.03 01:02
    No. 6

    지나가기님, 과곰님//

    드래곤이 신화의 일부일 지라도 작가의 상상력에 따라 얼마든지 수정할 여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작품의 설정을 고대로 베껴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아예 세계관을 구체적으로 짤 생각이 없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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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지나가기
    작성일
    09.09.03 01:07
    No. 7

    그건 노력이라기보단 그 작품이 지향하고 있는 일단의 목표에 따른 것이겠지요. 다만, 바꾸는 것도 요컨대 우리가 소위 '엘프'라고 부르는 [귀 뾰족한 애니메이션 로도스도 전기의 그 누군가]스로운 모습을 '드래곤'이라고 설정해버리면, 아마 그 글 읽는 내내 계속 거부감이 들어버릴 겁니다.

    익숙한 용어를 사용하면 그만큼 친숙하고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분명 있지요.

    일단의 표현 기법의 차이입니다. '드래곤'을 굳이 다르게 만들어야 하느냐, 만들 필요가 없느냐를 결정하는 건 작가가 늘어놓고 싶어하는 이야기에 달린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런 착잡한 이야기는 집어던지고..

    확실히 노력할 생각은 눈꼽만치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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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09.03 01:08
    No. 8

    네. 결론은 그겁니다 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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